여러분들은 혹시 테트리스가 언제 처음으로 나왔는지
알고 계시나요? 저도 몰라서 인터넷을 찾아봤는데요 ㅋㅋㅋ 1984년 6월 6일에 처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저시절에는 저도 태어나지 않았을 때이군요. 어쨌든 이 게임이 나오고나서 향후에 아주 대박을 터뜨렸다고 하네요.
그도 그럴것이 모르는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이니 말이죠 ㅎㅎ 오늘은 옛날테트리스 게임을 하나 올려봅니다.
사실 옛날의 기준을 잡기가 좀 애매하기 합니다.
이번 플래시가 언제 만들어졌는지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제작사 홈페이지로 추정되는 url을 접속해보니 이미 페이지가 없어진 것 같더군요.
그만큼 오래된 것 같습니다. 게임 방법은 위 그림을 참고하시면 되는데요
화살표 방향키로 블럭 모양을 바꾸거나 이동시키고 스페이스바를 활용하여
바닥으로 빠르게 떨굴 수 있습니다 ㅎㅎㅎ
시작버튼을 누르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요
좌측 부분이 실제로 테트리스가 진행되는 장면이니까
저 부분에 집중해서 보시면 됩니다. 현재 떨어지고 있는 블럭은 바로 확인이 가능하고
다음 블럭까지도 next 네모 안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미리 대비할 수 있겠죠?
블럭을 상쇄시키는 규칙은
다들 알고계실겁니다. 가로로 빈 칸 없이 블럭을 모두 채우면
없앨 수 있습니다. 만약에 빈 칸이 한군데라도 있을때에는 사라지지 않으니
어떻게 하면 예쁘게 쌓을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ㅎㅎㅎ
특정 기준에 도달하면
Level Clear 메시지가 나오면서 스테이지를 깰 수 있습니다.
맨 오른쪽에 있는 물음표 카드가 궁금하셨을수도 있을텐데요
저 카드는 레벨을 깰 때마다 조금씩 실체가 드러납니다. 옛날테트리스 게임을 올클리어 하면
최종적으로 저 카드에 가려져있던 것을 확인할 수 있겠죠? ㅎㅎㅎ
이번에는 2탄을 보시겠습니다.
1레벨에서와는 다르게 이미 블럭들이 듬성듬성 박혀있습니다.
저렇게 띄엄띄엄 미리 있으면 초반에 상쇄시키기가 까다로운데요
그래도 그 벽이 높지않아서 다행이군요 ㅋㅋㅋ 2탄에서는 총 10개의 줄을 없애야
클리어가 되는가본데요 열심히 해야겠죠? ㅎㅎ
저는 2탄정도는 충분히 깰 수 있었지만
포스팅 작업을 완료하기위하여 그냥 도형들을 막 쌓았습니다.
그랬더니 game over 가 되더군요 ㅋㅋㅋ Replay 버튼을 눌러서
다시 시작할 수 있고 게임방법 단추를 누르시면 도움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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