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벌레 키우기 게임

 

 

 

벌레와 사람을 비교해보면

그 크기의 차이가 훨씬 많이 남에도 불구하고

벌레를 보면 기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작은고추가 맵다는 속담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은 그렇게 거부감이 들 정도로

징그러운 벌레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귀여운 캐릭터라고 느껴지는 애벌레 키우기 게임을 주제로

글을 작성합니다. 바로 위에서 플레이 해보실 수 있으며 아래부터는 제가 했던 것을 바탕으로

추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플레이 방법을 먼저 보고 지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컨트롤 방법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스테이지의 개수는

총 10개이며 애벌레의 조종은 화살표 방향키로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하다가

일시정지를 하고싶으시면 P단추를, 음량설정을 하고싶으시면 S단추를 눌러주세요.

 

 

이 이미지는 1스테이지

초반의 장면입니다. 아직은 먹이를 먹지 못해서

몸집이 작은 편입니다. 하지만 애벌레 키우기 게임 화면상에 계속해서 등장하는

주황색의 공을 섭취하면 지속적으로 몸집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귀여웠다가

점차 길이가 길어지면서 그 귀여움이 덜 해지곤 합니다.

 

 

주어진 시간을 다 버티면

스테이지 클리어가 되는 것 같은데요

먹이를 얼만큼 먹어야 깨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겪어본 바로는 그냥 시간만 뻐기면 게임 클리어가 되더군요.

그럼 이제 2스테이지로 넘어가볼까요?

 

 

저는 애벌레 키우기 게임 2탄을 진행하다가

혹시라도 애벌레 자체의 몸에 머리가 충돌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여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제 예상대로

게임오버가 되더군요. 또한 화면상에 보이는 수풀과 같은 장애물에 부딪쳐도

게임이 끝나니까 충돌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