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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게임

스토리 좋은 게임

by mailgame 2017. 5. 1.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드리는 플래시는

문키드라는 제목의 게임입니다. 스토리 좋은 게임이라고 적어놓긴 했지만

언어가 다 영어로 되어있어서 사실은 영어를 잘 하시는 분들에게만 속한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인터넷 사전을 찾아가며 캐릭터들이 하는 말들을 해석하고 뜻을 이해한다면 더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 즐겜하시기 바랍니다.



플레이 캡쳐화면은 총 다섯장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먼저 인트로 부분의 영상인데요

별로 길지 않기도 하고 내용 자체도 없어서, 생략하실 분들은

스크린 오른쪽 하단에 있는 skip 단추를 눌러서 넘겨주시면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스토리 좋은 게임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주인공 캐릭터의 방 안에서 시작되는데요 지금 한창

잠을 자고있습니다. 화살표 아래쪽 방향키를 눌러서 일어날 수 있어요.

그리고 방을 나가서 사람들을 만날수도 있습니다.



화장실에 가서 세면대 물을 틀거나

커튼을 치거나 서랍을 여는 등의 액션을 취하려면

아래쪽 방향키를 누릅니다. 사람들이 하는 말을 볼 수도 있지만

그들이 어디로 가는지 따라가볼수도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는 어떤 아저씨가

꽃밭에 물을 주고 있습니다.



shift 키를 누르면 시선을 위쪽으로

돌릴 수 있는데요 커다란 달이 떠있네요.

하지만 자세히 보시면 그 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티비를 보면 일몰시간이 나오긴 하는데 대략 오후 6시 20~30분 사이입니다.



저도 영어 해석을 잘 하지못해서

스토리 좋은 게임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하지는 못했지만 대략적인 스토리를 알려드리면

달이 점점 지구로 다가와서 마을을 덮칠 위기에 처해있는데 그 현상을 해석하는 사람들의

생각차이때문에 결국 총까지 등장하고 사람이 다치는 일까지 발생합니다. 이게 엔딩이 여러가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제가 본 엔딩은 비극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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