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어떤 국민에게 물어도
지난 2002년 월드컵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대답할 것 같은데요
그당시에 저는 어린 나이긴 했지만 사람들의 환호성이 동네에서도 자주 들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06년도에는 독일에서 개최되었고 10년도에는 남아공에서 개최되었는데 대한민국은 02년도 이후로 크게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었습니다.
오늘은 남아공 플래시 축구게임을
올려보았습니다. 그당시 월드컵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조가 배치된 것도 보시면 그당시와 똑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아르헨티나와 그리스, 나이지리아와 한 조에 포함되었었습니다.
그럼 이제 조종키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요 WASD 키를 이용하든지 아니면
화살표 방향키를 활용합니다. 패스와 슛은 각각 X, N 또는
C, M 키를 이용해주세요. 2인용 모드가 없다는 것은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남아공 플래시 축구게임 경기장면을 같이 보시겠습니다.
원래 축구는 11명이 한 팀이지만 여기에서는
골키퍼 1명과 선수들 4명이 필드에서 뜁니다. 총 5명인데요
그만큼 경기장이 작기때문에 골을 내는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첫번째 골은 제가 먼저 냈습니다.
다소 중거리 슛을 쏘았는데 운 좋게 들어가더군요.
첫 골을 넣은 장본인은 누구일까요? 김남일이라고 표시되고 있습니다.
리플레이를 보면서 다시한번 희열을 느낄 수 있어요. 아르헨티나 선수들 중에는
좌절하고 있는 선수도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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