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개드릴 게임은 사실 1945년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1995년에 사이쿄에서 만든 슈팅 게임입니다. 1945라는 제목은
아마도 그당시에 세계전쟁이 있던 시절이라서 그렇게 지은 것 같네요.
어쨌든 고전비행기게임 중에 하나인데요 오늘은 플래시 버전의 스트라이커즈 1945 게임하기를 주제로
글쓰기를 해보겠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보았던
오락실 버전과는 차이가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락실에 있던 버전이 더 재미있긴 한데
이것도 그냥 집에서 심심풀이로 해보기에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조종키는 두가지 모드가 있는데요 메인화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화살표 방향키와 스페이스바, B키를 이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럼 이제 고전비행기게임 플레이 장면을 보시겠습니다.
그래픽 퀄리티는 나름 괜찮은 편입니다. 미사일을 계속 발사하면서
적군 전투기들을 파괴하시면 됩니다. 위기 상황에서는 폭탄을 사용해도 좋겠죠?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괜히 폭탄 아까워서 못쓰고 있다가
한 번 써보지도 못하고 다 날릴바에는 차라리 어느정도 위험 상황이
올때마다 써버리는 것이 낫습니다. 때때로 P 또는 B 글자의 아이템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각각은 파워업 및 폭탄추가입니다.
스트라이커즈 1945 게임하기를 어느정도 진행하시면
위의 그림과 같이 보스가 등장합니다.
1스테이지의 보스는 저렇게 생겼는데요 확실히 다른 비행기들보다는
덩치도 크고 공격패턴도 어려운 편입니다. 그럼 즐겜하시구요
마지막 스테이지까지의 클리어에도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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