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는 제 개인적으로 봤을때
망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은데요 다른 나라에서는
어느정도의 인기를 끌고있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한국에서는
스타1의 인기를 확실히 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리마스터 버전이 출시됨에따라
그래픽이 더 좋아진 스타크래프트1 플레이가 가능해졌습니다. 오늘은 플래시로
즐길 수 있는 스타크래프트 디펜스 게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메인화면을 보시면 아주 거창하죠?
굉장히 재미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옵니다.
Main Menu 라고 적혀있는 부분에 있는 메뉴버튼을 눌러서
원하는 항목을 선택하여 진행이 가능합니다. 곧바로 게임을 플레이 하시려면
가장 상단에 있는 Play 단추를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인트로는 스킵했는데
대략적인 내용을 말씀드리면, 테란과 프로토스가
저그유닛들의 진입을 막아야하는 스토리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방어타워를 세워야하는데요 골리앗이라든지 드라군, 포톤캐논과 같은 것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Buy 단추를 눌러서 유닛 또는 방어타워를 구매해주세요.
현재 50원밖에 없기때문에 스타크래프트 디펜스 게임 초기에는 골리앗만 살 수 있습니다.
구매 후에는 Units 단추를 눌러서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방어타워를 확인합니다.
좀전에 구매한 골리앗이 있겠죠? 해당 유닛을 선택한다음
원하는 위치에 배치시키면 됩니다. 배치는 추후에 얼마든지 바꿀 수 있으니
너무 신중하게 위치를 고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그 유닛들이 등장하는 모습을
하나 찍어보았습니다. 저는 초반에 50원을 활용하여
골리앗 하나를 구매하고 다시 50원을 모아서 또다른 골리앗을 배치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확실히 혼자서 막는 것보다는 화력이 좋더군요. 스타크래프트 디펜스 게임에 나오는
드라군과 포톤캐논은 가격이 더 비싸서 돈을 더 모아야합니다.
Buy 버튼을 눌러서 구매하고자 하는 유닛이나
건물을 선택하시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드라군의 경우
160원을 지불해야 하고 55의 데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사속도 및
효율성에 대해서도 정보가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나머지의
저그 유닛들도 잘 방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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