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사무라이라는 영화도 있는데
이번 게임이 그것을 배경으로 하여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에는 그냥 우연히 제목이 동일한 것 같기도 한데 어쨌든 오늘은
라스트 사무라이 게임으로 포스팅을 해봅니다. 주인공 캐릭터가 왠지 검을 무기로
사용할 것 같지만 주요 무기는 표창과 수류탄이더군요. 왠지 닌자 쪽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캐릭터를 조종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WASD 또는 화살표 방향키를 활용하시면 되는데요
표창던지기는 스페이스바 또는 K 또는 마우스 왼쪽 버튼입니다.
수류탄은 X, L, 마우스 좌클릭 중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menu 버튼을 누르시면
메인화면으로 이동 후 play 단추를 눌러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제 사무라이 게임 플레이 장면을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릭터가 제 생각보다는 귀엽게 생겼는데요 화질이 좀
안좋은 편이라서 캐릭터가 그렇게 자세히 표현되어있지는 않습니다.
검은색의 복장에 노란색의 머리띠를 하고 있네요. 그런데 표창 던지는 솜씨 하나는
아주 일품입니다. 거의 기관총 수준으로 발사를 하더군요.
화면상에 보이는 scrolls 라는 아이템을
모두 획득하고 출구로 들어가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두루마리처럼 생긴 모양의 아이템인데요 1스테이지에는 3개가 있더군요.
각 레벨마다 두루마리의 개수는 다를 수 있습니다.
2탄을 보시면 총 4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세이빙 포인트가 있는 곳도 있는데요
징을 울리면 해당 부분에 자동으로 저장이 되고 다음에 죽더라도
그 자리에서 부활할 수 있어요. 다만 라이프를 모두 소진하면 체크포인트도 초기화 되기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