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개를 모으면 소원을 들어준다는 볼이 있으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저같으면 지금당장 볼을 모으러
모험을 떠날 것 같은데요 전 세계에 공들이 흩어져있다면 모두 찾기가 좀 어려울수도 있겠군요.
오늘은 드래곤볼 파이팅 3.0 버전 게임을 주제로 글을 작성하는데 맵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적들을 처치하고 볼을 모으는 것이 미션입니다.
기존에 제가 알고있던 파이팅 버전들은
전부다 언어가 한문으로 되어있었는데 요번에는 그나마
영어로 되어있어서 좀 낫네요. New game 단추를 누르시면
시작할 수 있는데 난이도를 easy 및 Normal 중에서 고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좀 허접이기때문에 이지모드를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캐릭터를 골라야 합니다.
오공, 크리링, 무천도사, 피콜로, 베지터, 셀, 마인부우 등 여러명이 있는데
흑백으로 되어있는 것은 아직 선택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저는 무천도사를 선택하여
드래곤볼 파이팅 3.0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Start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스테이지 맵을 보니까 곳곳에 드래곤볼이
흩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을 획득하러 가는 길에는
몬스터들이 즐비하고 있습니다. 모든 스테이지를 깨면 엔딩을
볼 수 있을것도 같네요. 별이 그려져있는 일곱개의 볼이 있고 물음표가 그려져있는
공이 추가로 하나 더 있습니다. 스테이지 개수를 모두 합치면 꽤 많네요.
저는 무천도사로 플레이를 했는데
선글라스를 끼고 나올 줄 알았더니 벗은채로 나왔더군요.
그래도 트레이드 마크인 에네르기 파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 어택은 기를 모으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특수 스킬의 경우
기를 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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