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게임의 제작자는 정말 실력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졸라맨과 비슷하게 생긴 캐릭터가 등장하긴 하지만 바지를 입고있습니다.
그 색상이 주황색 또는 노란색이라서 어떤 분들은 노란바지의 모험이라고도 부르더군요.
오늘 올리는 버전은 팬시팬츠 어드벤처3 게임인데요 1, 2탄보다 더 재미있더군요.
인트로의 부분부터 스샷을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인공 캐릭터는 자신의 집에서
달콤한 잠을 자고있었습니다. 창밖을 보니 날이 밝은걸로 봐서
아침이거나 낮잠이었던 것 같은데요 화살표 방향키와 S버튼을 활용하여
캐릭터를 깨우고 무빙하여 문밖으로 나가주시면 되겠습니다.
몇 몇 문들이 나오는데
트레이닝이라고 적혀있는 곳으로 들어가시면
캐릭터를 조종하기 위한 연습을 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 무빙과 점프 그리고
아이템 먹는 방법, 벽타기 등에 대하여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면서
직접 익힐 수 있으니 초보분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겁니다.
레벨이라고 적혀있는 방으로 들어가시면
스테이지 문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개수를 세어보면
총 아홉개가 있지만 그중에 한 개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마도 팬시팬츠 어드벤처3 제작자가
레벨을 순서대로 깨라고 이렇게 만들어놓은 것 같네요. 저는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다 깨보지 못했지만 여러분들은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첫번째 레벨에서의 모험 장면을
하나 찍어서 올려보았습니다. 드넓은 초원이 펼쳐져있는데
캐릭터의 달리기 속도가 워낙 빨라서 배경이 금방금방 지나가더군요.
길바닥에는 거미처럼 생긴 몬스터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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