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도 전염병을 일부러 일으키는 경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있다면 그들은 아마도 백신을 미리 만들어놓고 그것을 판매하기 위한
수단으로 바이러스를 퍼뜨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직접
바이러스를 퍼뜨려볼 수 있도록 전염병 주식회사 게임을 소개하는데요 제목은 판데믹입니다.
이 영어단어는 전국적인 유행병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설명서 페이지는 두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에 대하여 제가 아는 선에서 해석해드릴게요.
비행기 아이콘은 바이러스를 다른 나라에 있는 사람들에게 감염시키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는데요 이미 전염병에 걸린 어느 나라의 사람이 다른 나라로 가면
그 나라의 사람 역시 감염되겠죠? 물방울 아이콘도 역시 비슷한 용도인데요
물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요소이기때문에 더 감염 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Go라고 쓰여져있는 버튼을 누르면
하루가 지나갑니다. 원래 전염이라는 것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계속해서 번지기때문에 날짜를 계속 흘려보내야 그만큼 감염이 됩니다.
회충같이 생긴 아이콘을 누르면 바이러스 편집 창을 열 수 있는데요
획득한 포인트를 활용하여 바이러스를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전염병 주식회사 게임하기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콘들에 대한 설명은
좀전에 모두 드렸기때문에 플레이하기가 좀 더 수월할겁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총 200일인데요 아마도 그 안에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감염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나라를 선택하면
인구수, 감염자수, 사망자수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렁이처럼 생긴 버튼을 누르시면
위의 그림과 같이 업그레이드 항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것들부터 업글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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