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가장 가기 싫은 병원이 어디인가요?
저는 어렸을때 치과가 가장 싫었습니다. 치료하는 것이 아프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한번에 끝나는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것이
스트레스였습니다. 지금은 거의 갈 일이 없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아무튼 평소에
치아관리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충치들을 처치하는
충치디펜스 게임하기 2.2 버전을 소개하는데요 치아를 향해서 다가오는 녀석들을
미리 처치해야 합니다.
난이도는 네가지 단계가 있는데
처음 하시는 분들은 노말부터 도전해야 합니다.
노말을 깨면 그 다음 단계가 열리고 또 그것을 깨야
그 다음 단계가 열리는 방식입니다. 닉네임을 입력후 게임을 시작해주세요.
첫번째 웨이브가 시작되기 전에
터렛의 종류라든지 정비아이콘 등에 대한 것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2.2버전은 이전 버전에 비하여 더 그래픽 품질이
우수해졌고 현실감있게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다음 파장으로] 버튼을 눌러서
시작해줍니다.
애초부터 터렛을 지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돈이 없기때문에 초기에는 수동으로 세균들을 처치해야 합니다.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러서 공격할 수 있는데요 한방에 죽지 않기때문에
계속해서 클릭을 해주어야 하겠습니다. 충치디펜스 게임하기에서 가장 값싼 터렛이
800원이므로 그 돈을 모을때까지는 좀 번거롭더라도 직접 공격을 해야하겠습니다.
저는 800원이 모이자마자
전자치실을 구매했습니다. 터렛이 좋은 이유는
수동으로 공격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적들에게 데미지를 가한다는 것인데요
치실 하나만 설치를 해놔도 상당히 손이 편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근데 돈이 계속 모인다고 해서
싸구려 터렛들만 잔뜩 설치하면 단점이 있습니다.
터렛은 최대 10개까지만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런점을 감안하여
돈을 어느정도 모은후에 좀 더 좋은 터렛을 건설하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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