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쓰러져 죽어있던 사람들이 갑자기 되살아나서
좀비가 되어 공격해온다면 정말 당황스러울 것 같은데요 영화나 게임에서는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오늘은 디시전이라는 제목의 좀비 서바이벌 게임을
올려보았는데요 마을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하고 적들을 처치하는 것이 미션입니다.
용량이 커서그런지 로딩이 완료될때까지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들 컴퓨터의 용량을 잡아먹는 것은 아니니까 말이죠. 메인화면에서 시작하기를 하면
로컬세이브에서 슬롯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를 위하여 예행연습을 한번 했더니
그 기록이 남아있더군요. 이어하기를 하려면 저장된 게임을 선택하고 새로 하려면
쓰레기통 아이콘을 눌러서 삭제 후 하거나 새로운 슬롯을 고를 수 있습니다.
난이도는 Easy, Norm, Hard 가 있습니다.
만약 하드 모드를 선택했다고 하더라도 디시전 게임을 올클리어 한 후에는
더 어려운 모드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실력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그냥 맨 첫번째에 있는 이지모드를 선택해보았습니다.
초반부터 곧바로 좀비들이 나와서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두세가지 정도 간단한 미션을 통하여
캐릭터의 조종키를 익히고 튜토리얼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특정 장소로 이동하여
장애물을 부수거나 조종키 변환을 하거나 도착지까지 도달해야하는 미션이 있습니다.
미션을 모두 다 깨면 그 다음부터는
본격적인 좀비 서바이벌 게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무엇을 해야하는지는 화살표가 안내해주기때문에 중간중간 출몰하는 좀비들을 처치하면서
미션을 수행해나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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