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언어를 선택합니다.
반갑게도 태극기가 저기 그려져있네요 ㅋㅋ
우리나라 국기를 눌러서 인트로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봉제인형병원 처음 시작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병원에 있던 어떤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었는데
아마 아이가 떠났거나 그랬을겁니다. 그래서 병에 걸린 장난감들을
치료해주어야 하는데 담당 의사가 출장을 갔나봅니다. 이제 우리가 그들을
치료해야할 때입니다 ㅋㅋ
웬 간호가사 이렇게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왠지 싸움을 잘할 것 같은 험상궂게 생긴 간호사네요 ㅋㅋ
아무튼 저기 뒤에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주세요. 마우스르 이용해서
들어가면 됩니다.
봉제인형병원을 보시면 여러 장난감들이 놀고있습니다.
즐거워보일수도 있지만 이들은 모두 환자입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만 하는 불쌍한 녀석들이죠 ㅋㅋ 이것들 중에서
아무거나 하나를 선택해보세요. 제 눈에는 뱀이 가장 먼저 보이네요 ㅋㅋ
정신병원 게임에서 슬라이라는 이름을 가진 뱀 장난감을
치료해봅시다. 우리는 여러가지 사항들을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이 치료법이 저 장난감에게 맞는 치료법인지 또는 치료의 순서 등을
알아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딸랑이를 들어서 공중에서 돌리는
최면술을 걸어보는 장면인데요, 이게 최면술 한번 했다고 끝이 아니라
다른 치료를 하고나서 또 최면을 걸 수도 있습니다. 그럼 또 다른 화면이 나오곤 합니다.
그리고 이건 정신병원 게임 도중 정신과 상담을 하는 모습인데요
팔에다가 양말을 끼우고 가발과 안경, 립스틱까지 바른
아주 촌스러운 뱀을 묘사했네요 ㅋㅋ 제가 뱀이라도 이런 회색깔나는
뱀과는 대화하기 싫겠어요.
보시면 치료 진행 상황이 나옵니다.
저기있는 녹색 바를 끝까지 채워올려야 게임을 클리어하게 되는데요
처음 하시는 분들은 어려울 수 있어요. 이게 치료 순서를 맞춰서 해야되기때문에
봉제인형병원 게임을 하다보면 여러 시행착오를 겪게 됩니다.
정신병원 게임 진행 방법을 너무 모르겠다 싶을 때에는
박사님의 조언 부분을 눌러서 뭐라고 하는지 읽어보세요.
이게 외국어를 한국어로 억지로 번역해놓은거라 문맥이 좀 부자연스러울 수 있는데
그래도 어쩔 수 없죠 ㅋㅋ 대충 읽어보고 때려맞추는 수밖에요.
아무튼 모든 치료를 마치면 저렇게
뱀이 신이나서 날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나서는 봉제인형병원 출구 쪽으로 다가가
밖으로 나가게 되는 것이죠. 이런 식으로 하나씩 치료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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