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우주에 만들어져있는 통로를
달려가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게임이지만
저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은 이 플래시를 꽤 재미있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리즈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세번째 버전인 런3 게임하기를 주제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탄과 2탄 역시 재미있으니까 시간이 되시면 찾아서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제 블로그에도 있을지 몰라요.
로딩화면이 나오는 중에는
하얀색의 점처럼 생긴 별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스크린을 채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잠시 기다려주시면
위의 그림과 같이 메인화면을 만날 수 있어요. 처음에 플레이가 가능한 캐릭터는
한 종류이지만 나중으로 갈수록 잠겨있던 캐릭들 역시 선택이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드는 익스프로어와 인피니트가 있고 갤럭시 맵을 누르시면 어디까지 여행을 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것이 있다면 상점에 들어가서 구매하면 되겠죠?
저는 무한으로 계속 플레이 하는것이 싫어서
익스플로어 모드를 골랐습니다. 캐릭터를 조종하기 위해서는
키보드에 있는 화살표 방향키를 눌러야하며, 위쪽 방향키를 누르시면
점프할 수 있습니다. 길게 누르면 더 높이 뛰어오를 수 있어요. 통로의 구멍이
어디에 있는지를 잘 보면서 떨어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게임을 하다가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면
잠시 멈출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집모양 버튼을 눌러서
홈으로 이동할 수 있고 Quality 단추를 눌러서 그래픽 퀄리티를 바꿀 수 있습니다.
대략 3~4단계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최고화질로 해도 요즘 컴퓨터로는 무난하게
구동될겁니다.
Map 버튼을 누르면 현재까지 여러분들이
이동해온 거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구로부터
저 멀리 우주로 여행을 떠나고 있는데 마지막 스테이지는 어디일지 궁금하군요.
런3 게임하기 포스팅은 여기까지였구요, 즐거운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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