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버전이 가장 마지막에 나온것은 알겠는데
킹이랑 갓 중에서는 어떤게 오리지널인지 헷갈리네요.
제 블로그에도 예전에 소개를 드렸는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갓 오브 곡괭이 게임하기를
주제로 글쓰기를 하게되었습니다. 플래시 형태이기때문에 위에서 곧바로
실행해볼 수 있어요. 인트로 부분의 애니메이션도 있으니 궁금하시면
스킵하지 마시고 끝까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낯선 사람과 싸움을 하다가
절벽에서 떨어져서 정신을 잃었는데
마을 촌장 쯤 되는 사람이 주인공을 구해주었습니다.
정신이 드는지 묻고있는데 그 집에 있는 곡괭이를 획득하여
문 밖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키보드의 화살표 방향키를 이용해서
움직일 수 있고 D키를 눌러서 무기획득, A키를 눌러서 공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구해준 사람 역시
공격이 가능하며 계속 어택을 할 경우
돈도 빼앗을 수 있어요. 근데 너무 양심에 가책을 느끼시는 분들은
은혜를 원수로 갚기가 좀 걸리실 수 있어요. 집 밖으로 나오면 본격적으로
모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점프할 수 있고
다리가 달린 꽃을 첫 상대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길을 따라서 계속 이동하고 올라가다보면
처음에 인트로에서 혈전을 벌였던 상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힘겨운 싸움이 될 줄 알았지만 곡괭이라는 무기가 있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아주 쉽게 처치할 수 있더군요. 무기의 힘이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전에서 승리한 후에는 촌장의 집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싸우게 된 이유에서 오해가 좀 있었던 것 같은데요
서로 화해를 하고, 적이었던 사람은 다른 마을로 데려다준다고 합니다.
배를 타고 가는데 발장구가 거의 모터급이네요. 프롤로그가 모두 지나가면
제대로 된 모험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갓 오브 곡괭이 게임하기는 스토리가 상당히
긴 편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많을때 플레이 해보시구요 마지막까지 깨면 성취감을
많이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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