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짓없을때 하는게임, 새벽에 할거없을때 공포게임

할짓없을때 하는게임, 새벽에 할거없을때 공포게임

물론 게임이라는 것이
할일없을 때 하는 때가 대부분이지만
어쨌든 오늘도 역시 플래시 하나를 소개해드릴게요 ㅋㅋ
셰도우 태그라는 이름으로 아주 어두운 배경으로 시작되는 게임인데요
특히 새벽에할거없을때 할 수 있는 공포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깜짝깜짝 놀랄수도 있으니까 약간 각오를 하셔야 됩니다 ㅋㅋ
그럼 본격적인 플래시를 시작해볼까요?

조작법을 미리 말씀드리자면
방향키로 하시거나 A, W ,S ,D 키를 이용하여
움직이시면 됩니다. 그 외에는 별도로 필요한 키는 없는 것 같더군요.

로딩을 기다리면 이렇게
까만 화면에 shadow tag 라는 글자와 플레이 버튼
그리고 난이도와 소리, 음악설정을 할 수 있어요. 무서우시면
음향소리를 좀 낮춰서 플레이해주시면 됩니다.

할짓없을때 하는게임 1탄 시작입니다. 저 집으로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아래쪽 숲으로 나가야 합니다. 목표는 자동차까지 가는 것인데
귀신이 나올지도 모르니 주의하세요 ㅋㅋ

바로 아래로 내려가보면 자동차가 하나 있을겁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갈 수는 없어요. 차에 타기 전에 자동차 키를 먼저 찾아야 합니다.
왼쪽으로 이동해보시면 위쪽에 열쇠가 있을겁니다. 다시 내려와서
차 근처까지 오면 됩니다.

1스테이지는 상당히 쉽죠? 귀신 얼굴도
못봤을지도 모릅니다 ㅋㅋ 이건 새벽에 할거없을때 하는게임 클리어 화면이고
아무 곳이나 눌러주시면 다음 탄으로 넘어갑니다.

2탄 역시 같은 방식입니다.
집을 나와서 후레쉬만 들고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열쇠를 찾아야 합니다. 참고로 여기서 나오는 귀신은 어린 귀신들인데
근처까지 다가오면 갑자기 소리를 내며 덮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3탄부터인지 4탄부터인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아무튼 그때 이후부터는 자동차 키만 찾으면 되는것이 아니라
기름도 함께 찾아야 합니다. 이 두가지를 찾아서 차 주변으로 오시면
할짓없을때 하는게임 클리어.

만약 새벽에 할거없을때 하는 게임을 하다가 귀신에게 발각되어
사정거리 내로 좁혀지면 도망갈 틈도없이 곧바로 귀신에게 잡힙니다.
그리고 나도 귀신으로 변합니다 ㅋㅋ 근데 한가지 팁을 드리면 아이귀신이 오기 전에
오싹한 굉음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 소리가 나면 근처에 있다는 뜻이니까
다른 길로 도망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