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저녁밥을 먹어서 그런지
음식관련 게임을 포스팅해도 크게 먹고싶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만약 이따가 밤에 글을 썼다면 먹고싶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주제는
피자 만들기 게임이며 제목은 파파스 피자리아입니다. 어떤 이유로 인하여 알바생이
가게를 운영하게 되었는데요 인트로 스토리를 보며 그 이유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주인공 캐릭터인 아르바이트생은
피자 배달을 마치고 다시 가게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사장 또는 요리사가 사라졌더군요. 카운터에는 쪽지 하나가 있었는데
요리사가 휴가를 다녀온다는 메시지가 적혀있었습니다. 주인공은 어쩔 수 없이
피자를 직접 만들어서 가게를 운영하기로 합니다.
파파스 피자리아 게임이 만약 현실이라면 혼자서 일을 감당하기가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첫번째 하루가 시작되었고
손님이 방문했습니다. 그는 피자를 어떤식으로 만들어달라고 주문을 했는데요
잘 메모했다가 조리를 할 때 참고해야 합니다.
주문을 받았으니 이제는 주방으로 가서
피자를 만들어야 합니다. 첫번째 손님이라서 그런지
그렇게 어려운 주문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기본 피자 도우 위에
페퍼로니를 깔고 4등분을 해달라고 했는데요, 주문한 그대로 만들기만 하면 됩니다.
요리를 완성하고난 후에는 손님에게 보여줍니다.
그러면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에 따라서 평가를 하고 점수를 매겨줍니다.
점수가 높으면 돈도 더 많이 주는 것 같더군요. 저는 이번 피자를 팔고 대략 2.5달러 정도를
벌었습니다. 저정도면 3천원도 안되는 값인데 너무 조금 주네요. 하지만 손님들이
계속해서 방문하므로 피자 만들기 게임에서 장사를 지속하여 매출을 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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