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두세번정도는 볼링을 치러 다니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정말로 100점도 안나와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보통 120점에서 150점 사이로 대부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연습을 하니까 어느정도 스코어가 오르긴 하더군요. 오늘은 스트라이크존이라는 제목의
미니 볼링게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1인용으로 혼자서 즐기는 플래시 게임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곧바로 첫번째 프레임을 준비합니다.
메인화면도 없고 인트로도 없더군요. 그럼 볼을 굴리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앞으로 끌었다가 놓아주시면 됩니다.
왼쪽 단추를 누르기 전에 기왕이면 방향을 가운데로 맞춰놓는것이 좋아요.
버튼을 눌렀다가 놓기 전에 공의 이동 방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커서가 있는 쪽으로 굴러가는데요
너무 과하게 한쪽으로 틀면 거터가 나올수도 있으니 살짝만 조정해야 합니다.
두번째 프레임을 하고있는 장면인데요
어쩌면 현실보다 이번 미니 볼링게임이 더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플래시들과는 다르게 난이도가 좀 있더군요. 제대로 굴린 것 같아도
꼭 한두개씩 핀이 남기도 합니다. 스트라이크는 커녕 스페어도 하기 힘듭니다.
아홉번째 프레임에서 운좋게 스트라이크가 하나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전까지의 점수가 너무 낮아서 100점도 채우지 못할 것 같군요.
그래도 혼자서 하기에는 나름 재미있으니까 여러분들도 스트라이크존 게임을
플레이 해보세요. 한 판을 끝내는데 대략 5분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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