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델로 또는 오셀로 게임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러한 형태의 게임을
옛날에 패미콤 오락기를 통하여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규칙이 어렵지 않아서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해보니까 재미있더군요. 여러분들도
바로 위에서 지금바로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위의 그림과 같은
시작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검은색 돌이고
제가 하얀색 돌인데요, 돌을 놓을 수 있는 자리에 다른 부분보다
약간 짙은 색상으로 표시됩니다. 그래서 처음 하시는 분들이라도 쉽게 규칙을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판의 가장자리 그리고
특히 모서리 부분을 먼저 차지하면 그 게임을 이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모서리 부분은 한 번 차지하면 절대로 다시 빼앗길 일이 없기 때문이며 가장자리
부분의 돌들을 먹기에도 굉장히 유리한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대국을 진행하다가 갑자기
돌이 놓아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상대방이 놓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며, 화면 하단에 있는
굵은 검은색 글자를 클릭하여 넘어갈 수 있습니다. 언어가 한국어가 아니고
영어도 아니라서 문자에 대한 이해는 좀 어려울 것 같네요.
판을 돌들로 모두 채우면
해당 경기는 종료됩니다. 제가 흰색 돌인데
46대 18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위의 그림을 보시면
가장자리 그리고 모서리를 제가 많이 차지하고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팁을 활용하여 여러분들도 오셀로 게임 경기에서 승리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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