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외계인편 버전의 아빠와나 게임을 올려보았습니다.
우리가 에일리언을 처치하는 것이 아니라 외계인이 되어 사람들을
처치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난이도는 꽤 높은 편이며 오리지널 버전으로는
마지막탄 왕을 깨기가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아빠와나 외계인편 게임하기는 바로 위에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아래부터는 스크린샷과 함께 부연설명을 적어놓았으니 참고하세요.
외계인의 모습 치고는 꽤나 귀엽게 생겼습니다.
조종키에 대한 정보가 먼저 나오는데요, 화살표 방향키를 이용하여
캐릭터를 움직일 수 있고, A 및 S 키를 눌러서 공격을 하거나 점프를 할 수 있습니다.
몸을 웅크리거나 엎드리기 위해서는 아래쪽 방향키를 눌러주세요.
그럼 이제 저도 게임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주어지는 라이프의 개수는 총 10개인데요, 처음에는
가방을 들고있는 소년이 한 명 나옵니다. 그냥 지나가도록 두어도 되고 아니면
총으로 발사하여 처치해도 됩니다. 학생이 지나가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적들이 등장합니다.
에프비아이 건물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아마도 적들이 요원들인 것 같은데요, 어차피 총알 한방에
죽기때문에 명중만 잘 시키면 계속해서 해치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아이템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무기 업그레이드 기능을 하므로 사라지기 전에
획득하는것이 좋습니다. 다만 획득한 무기는 총알 개수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보스까지 가기전에
중간보스가 먼저 나옵니다. 회색의 로봇인데
맷집이 꽤나 좋기때문에 계속해서 총을 갈겨야 합니다.
공격의 패턴이 정해져있어서 그 패턴만 외우면 죽지 않고 잘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럼 아빠와나 외계인편 게임하기에서 마지막 왕까지 처치해보시구요, 저는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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