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ull이라는 단어를 어학사전에서 찾아보면
해골, 두개골, 대가리 정도의 의미가 있습니다. face는 얼굴이니까
이 두개의 단어를 합치면 스컬페이스 게임의 의미를 어느정도 유추해볼 수 있겠네요.
얼굴은 해골 모양이 맞는데 다른 부분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쩌면
가면을 쓰고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초반 3개의 스테이지까지는
오픈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이름은 지네시스, 베이비스텝, 엔플러스인데요
그 이후의 레벨들은 아직 잠겨있기때문에 하나씩 풀어나가야 합니다. 1탄에서
최고등급을 받기위해서는 4초 이내에 출구로 탈출해야 하는데요, 과연 가능할지
직접 확인해보겠습니다.
캐릭터의 조종은 키보드에 있는
화살표 방향키로 하시면 되고, 점프는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하시면 됩니다. 짧게 누르는 것과 길게 누르는 것에는 점프력 차이가 있으니
잘 구분하여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1탄을 보시면 언뜻 생각하기에 절대로
4초내로 깰 수 없을 것 같지만 왼쪽에 있는 벽을 타고 올라가면 매우 금방
출구로 나갈 수 있습니다.
저는 1초 98이라는 기록을 세웠는데요
최고등급 제한이 4초인 것을 감안하면 약간의 시간이
남은 셈입니다. next level 단추를 눌러서 다음 스테이지에 도전할 수 있고
restart level 버튼을 눌러서 해당 레벨에 재도전할 수 있습니다. level select 단추를
누르시면 스테이지 선택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각각의 레벨마다 최고등급을 받을 수 있는
시간제한이 있습니다. 물론 해당 시간 내에 통과하지 못한다고 해서
스테이지 클리어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성취감 측면에서 볼때 도전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스컬페이스 게임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구요
여러분들도 재미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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