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전쟁2, 세균전쟁
텐타클 워라고 하는 이번에 소개할 플래시는
일종의 땅따먹기와 유사한 개념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자신의 세포의
영역을 점점 확장시켜서 다른 종류의 세포를 점령하면 승리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그럼 더욱 자세한 세균전쟁 게임설명으로 들어가볼까요?
로딩시간이 다소 있지만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위처럼 총 20개로 이루어진 스테이지를 보여주며
순서대로 게임을 진행하도로 해줍니다. 그럼 게임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세균전쟁 1탄은 거의 튜토리얼 형식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상대방 세포가 아주 약한 상태로 있습니다. 자신의 세포을 마우스로 누른 상태에서
촉수를 뽑아 상대방 세포까지 드래그 해주세요. 그러면 하나의 줄기가 뻗어나가서 상대방의
세포에 꽂게 됩니다. 그렇게 적군의 힘을 약하게 만들어서 결국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주세요.
힘의 척도는 세포 안에 쓰여져있는 숫자로 결정합니다.
지금은 촉수가 적군에게 꽂힌 상태인데요
이대로 가만히 있어도 되긴 하지만 자신의 촉수를 인위적으로
끊을수도 있습니다. 끊어버리는 것의 장점은 한번에 많은양의 숫자를 상대방에게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어디에서 줄을 끊느냐에 따라 공격이 가해지는 숫자도 달라지게 됩니다.
물론 줄이 길수록 센 공격을 하는 것이죠.
이렇게 적군을 나의 색깔로 만들었으면 존 오큐파이드라는 메시지와 함께
세포전쟁2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데 걸린 시간과 스코어가 매겨지면서 다음 탄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컨티뉴 버튼을 눌러주세요.
2탄의 모습인데요, 확실히 1탄보다는
복잡해보이죠? 그래도 아직까지는 난이도가 낮기때문에
그냥 줄만 뻗어주시면 이기는 정도입니다 ㅋㅋ
세포전쟁2 게임의 5탄인데요, 이게 할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는 경우가 많아서
머릿속으로 잘 생각해보고 어떤 세포를 먼저 점령을 해야하는지 예상해야 합니다.
제 경험상 여기저기 다 꽂는것보다 하나하나 집중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게임을 하기가 더 수월하더군요 ㅋㅋ
가끔씩 이렇게 공정한 경기가 나오기도 합니다.
저는 녹색인데요, 빨강과 보라, 검은색 세포가 모두 같은 숫자의 세포를 가지고 있고
가운데에는 누구의 소유도 아닌 비어있는 세포를 줍니다. 이건 컴퓨터가 하는대로만 따라해도
복불복으로 세균전쟁 게임을 이길수도 있겠군요 ㅋㅋ
하지만 점령을 하지 못한채로
게임을 마감하면 이렇게 익스터미네이션이라는 글자가 나오면서
자신의 세포가 몰살 또는 멸종되었다는 메시지를 줍니다. 이럴 때에는
리플레이 버튼을 눌러서 세포전쟁2를 다시 도전해주시면 됩니다 ㅋㅋ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