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험과 슈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작은 하마 이야기 게임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말그대로
하마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요, 자신의 장난감인 기차를 찾으러 모험을 떠나고
마지막에는 보스와 공중전 대결을 하기도 합니다. 그럼 인트로 부분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작은 하마는 작은 장난감 기차를 매우 사랑했으며
그들의 작은 세상 안에서 웃고 떠들고 놀며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장 아끼는 장난감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까마귀가 나타나더니 기차를 가지고 날아가
도망가버렸습니다.
하마는 상심했지만 얼른 마음을 고쳐잡고
자신의 장난감을 반드시 찾아내기로 합니다. 이제 모험이 시작되는데요
캐릭터의 조종은 키보드에 있는 화살표 방향키와 스페이스바 키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계속해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다보면 산을 넘고 나무에 올라 까마귀와 만날 수 있습니다.
인트로에서 등장했던 까마귀는
덩치가 작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막상 가까이 와보니
독수리보다도 더 큰 녀석이었네요. 여기서부터는 슈팅게임으로 바뀌는데요
방향키로 무빙하여 공격을 피하고, 스페이스바 버튼을 눌러서 까마귀에게 데미지를
입히면 되겠습니다. 보스의 체력은 2000이며 한 번 데미지를 넣을때마다 10씩 깎을 수 있습니다.
보스를 처치하고 승리하면
위의 그림과 같은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까마귀의 배에다가
칼빵을 놔줬다고 하는데요, 그 이후 자신의 장난감을 가지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그럼 오늘의 작은 하마 이야기 소개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구요, 난이도가 매우 높지는 않기때문에
여러분들도 클리어 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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