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파트 기준시가 조회해보는 방법을 준비해보았습니다.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몇 군데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라는 사이트를 활용해봤습니다. 주소와 단지명 등을 입력하시면 공동주택가격을 열람해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의 공동주택가격 열람 페이지에 접속합니다. 휴대폰이나 모바일기기를 이용시 원활한 열람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PC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으로 열람해줄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검색은 텍스트 또는 지도로 하실 수 있습니다. 도로명, 지번, 공시기준일로 검색하실 수 있는데요, 멸실 등으로 주소가 변경된 경우에는 [공시기준일 검색] 선택 후
변경 전 주소로 조회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도 임의로 주소를 선택하여 조회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146길에 있는 단지들을 찾아보았습니다.
해당 주소에 있는 아파트를 하나 선택해보았는데요, 올해 1월 기준으로 공동주택가격은 1억 4천 600만원이네요. 지난 2006년도를 기준으로 했을때에는 6600만원이었습니다. 대략 14년만에 8000만원 정도가 오른셈인데 생각보다 많이 오르지는 않았네요.
혹시라도 공동주택가격 출력을 원할경우 [열람가격출력] 버튼을 눌러줍니다. 2005년 이전 공동주택에 대한 기준시가는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의 기준시가 조회사이트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열람가격을 출력하기 위해서는 이름과 생년월일 정보가 필요합니다. 그럼 이것으로 아파트 기준시가 조회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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