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나왔던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플래시로 다양한 버전이 제작되는 것을 보면 고전 슈퍼마리오의 인기가
어느정도였는지를 느낄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관련 글들을 많이 작성해두었는데
다양한 버전의 플래시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고전슈퍼마리오게임하기 글을 작성합니다.
완전 옛날 패밀리 오락기로 하던 오리지널 버전은 아니고, 계절도 겨울인 만큼
겨울 배경의 마리오 게임을 하나 준비해봤어요 ㅎㅎ
제목은 슈퍼마리오 스노우 어드벤쳐 입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컨트롤 방법부터 알아볼까요?
화살표 방향키로 움직임을 조종해주시고, X 키로 파이어볼을 발사합니다.
예상하셨겠지만 꽃을 먹으면 불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총 8탄으로 구성되어있는
스테이지 화면입니다. 여덟개 밖에 안되어서
금방 깰 수 있으실 것 같다구요? 제가 직접 해본결과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1탄부터 시작해보세요.
스노우 버전인 만큼 배경은 추운 겨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얼음과 눈, 그리고 눈으로 뒤덮인 나무 등으로 구성됩니다.
처음에는 보통 거북이나 세모 모양의 동물들이 나오던데 여기에서는 애초부터
등에 가시가 달린 녀석이 나오네요 ㅋㅋ 일단 시작하면 물음표 벽돌을 머리로 쳐서
버섯부터 먹고 시작합시다.
중간에 가다보면 미사일도 나오니까 조심하시구요,
위 화면에서처럼 물음표 벽돌을 때리면 하얀 꽃이 피어납니다.
그걸 먹으면 마리오의 옷이 하얗게 변하면서 불꽃을 발사할 수 있어요 ㅋㅋ
X 키로 쏴주시면 됩니다.
기본 시스템은 고전슈퍼마리오게임하기와 유사하죠?
버섯을 먹고 꽃을 먹고, 불꽃을 발사하고 마지막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과정도 깃발에 매달려서 내려간 다음 동굴로 들어가는 겁니다 ㅎㅎ
이게 3탄인가 4탄정도 되는데요,
일종의 보쓰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음산한 동굴 배경과 함께
음악도 으스스합니다. 근데 시작하자마자 커다란 거북이가 나옵니다 ㅋㅋ
껍질 부분을 잘 밟아주시면 됩니다. 머리 부분에 닿아도 마리오가 죽으니까 조심히 밟으세요 ㅎㅎ
사실 이번 탄에서는 쿠퍼라도 나올까 기대했었는데
깃발이 반기고 있었네요 ㅋㅋ 깃발 봉을 타고 내려와서
동굴로 나가는 마무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이번에도 내친김에 8탄까지 깨려고 했으나
한 5탄인가 6탄에서 한계가 왔네요 ㅋㅋ 위 화면에서도 보시면 알겠지만
난이도가 갈수록 올라갑니다. 제 생각에 쿠퍼는 8탄에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미사일에 맞거나 동물들에게 접촉하거나
식인 꽃 등에게 잡힐 경우 게임오버가 됩니다.
하지만 무제한으로 계속 다시할 수 있기때문에 큰 부담은 없을거에요 ㅋㅋ
그리고 고전슈퍼마리오게임하기 중에 좋은게 점수제도 자체가 없는 것 같은데요,
따라서 동전을 많이 먹을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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