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투다이라는 게임 해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좀비들을 피해서 자동차로 도망가는 플래시인데 차를 점차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목적지까지 도달하는데 더 수월하도록 만들고 최종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것이 목표인 게임입니다.
오늘 소개할 우주선키우기게임 또한
그와 유사한 형태이지만 하늘과 우주를 배경으로 했다는 점,
그리고 자동차가 아닌 로켓형식의 우주선이 주인공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그럼 게임 설명부터 시작해볼까요?
컨트롤 방법입니다.
화살표 방향키를 이용하시면 되는데
위와 아래는 각각 부스터와 엔진오프, 그리고 좌우는
방향을 조종합니다.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면 로켓을 발사해보세요.
위쪽 방향키는 잠시만 누르고있다가 떼어도 자동으로
가던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멈추었다가 다시 갈 때에는 아래쪽 방향키로 엔진을 껐다가
다시 위쪽 방향키로 시동을 거는 형태입니다 ㅎㅎㅎ
처음에는 로켓의 성능도 구리고
연료도 적어서 절대로 우주선키우기게임을 깰수가 없어요 ㅋㅋ
하지만 자신이 도달한 높이와 내구성, 그리고 얻은 아이템이나
보너스 점수가 합해져서 돈으로 환산해줍니다. 그러면 그렇게 획득한 돈으로
자신의 로켓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습니다.
hull 이라는 것은 선체로 내구성을 의미하고
엔진은 좋은것을 쓸수록 더 빠른 비행이 가능합니다. 연료탱크는
더 오랫동안 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 외에도 부스터, 날개, 방어도, 공기저항도
등에 대한 사항들을 개발할 수 있어요 ㅎㅎ
이전에 도달했던 높이를 경신하면
새로운 기록이 달성됩니다. 또한 왼쪽 아래를 보시면 현재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연료,
오른쪽에는 로켓의 체력이 표시되므로, 중간중간 나오는 연료통이라든지 수리아이템을
적절히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주선키우기게임의 목표는 우주까지 날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높이까지 도달을 하면 하늘은 서서히 사라지고
우주 배경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저길 보니 인공위성들도 날아다니네요 ㅋㅋㅋ
높이의 절정까지 올라오면
웬 고래 한마리가 있을겁니다. 거기까지 도달을 하면
일차적인 게임은 클리어했다고 봐도 됩니다. 그 높이 이후부터는 보너스라고 보시면 되는데
뒤따라오는 다른 우주선에게 잡힐때까지 계속 하셔도 됩니다 ㅋㅋㅋ
엔딩 장면입니다.
마지막에 따라오던 우주선에게 잡혀도
엔딩은 나옵니다. 비록 간단한 끝맺음이긴 하지만요 ㅋㅋ
아무튼 저는 이거 하다가 또 중독되어서 우주선키우기게임을 끝까지 깨고 말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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