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야후게임, 두뇌 플래시게임

제가 어렸을때 컴퓨터로 했던 게임들 중에서
정확히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팩맨과 유사한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패밀리오락기에 있던 그 종류가 아니라 폭탄도 나오고 더 머리도 써야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플래시를 하다보니
옛날 생각이 나더군요 ㅋㅋ 이번 시간에는 추억의 야후게임으로
두뇌 플래시게임 하나를 알려드립니다. 주인공으로는 카비가 나와서
더 귀엽고 재미있습니다 ㅎㅎㅎ

정확한 플래시의 풀 네임은
트레져 케이브로 귀여운 커비가 메인으로 나옵니다.

추억의 야후게임 플레이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방향키만 이용해주시면 되는데, 땅은 자유롭게 팔 수가 있고
과일 및 음식모양 아이템들을 모두 먹어야 합니다. 네모난 벽은 팔 수도 움직일 수도 없으며
동그란 돌멩이는 밀어내거나 바닥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만약 떨어지는 돌에 맞으면 커비도 불타버리니까
조심하세요 ㅎㅎ

게임을 시작하면 위처럼 돌멩이들과
맛있는 아이템들이 나옵니다. 맨 하단에는 출구가 있는데
아이템들을 모두 먹기 전에는 나갈 수가 없어요 ㅋㅋ 이 게임은 1탄부터 좀 어려웠는데요
잘못하다가는 길이 막히거나 돌멩이에 압사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아이템들은 모두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동그란 돌멩이들은 커비 힘으로 밀어낼 수 있습니다.
다만 받쳐주는 흙이 없으면 아래로 떨어지므로 그 밑에서 깔리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맵 상에 있는 모든 아이템을 수거하면
출구로 나갈 수 있다는 표시가 될 겁니다. 통로를 잘 만들어놓고
문으로 나가주시면 추억의 야후게임 해당 레벨 클리어입니다.

만약 게임 도중에 돌멩이에 깔리게되면
카비가 갑자기 불타오르면서 죽기때문에
해당 스테이지를 다시 깨야만 합니다 ㅋㅋㅋ

또한 굳이 돌에 깔리지 않더라도
어쩔 수 없이 다시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템을 먹다가 길이 돌멩이들로
막혀버린다든지, 출구로 가는 통로가 막히는 경우 게임을 클리어할 수 없으므로 왼쪽 하단에 있는
Restart 버튼을 눌러서 다시해야 합니다. 대신 목숨을 하나 잃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