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험게임

400년 게임 하기

by mailgame 2014. 2. 19.








수백년동안 살아갈 수 있는 생물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아마 사람으로 태어나면 불가능한 일일 거 같습니다 ㅋㅋ
그런데 세월이 지나도 별로 변함이 없는 돌덩어리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번시간에는
400년 게임 하기 소개를 합니다. 400YEARS 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으며 왜 이렇게 이름을
붙였는지는 직접 플래시를 해보면 알 수 있어요 ㅎㅎㅎ



창의 크기를 더 늘려보려고 했는데
이 크기로 고정이 되어있더군요 ㅋㅋ 화면이 좀 작은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이해해주세요 ㅎㅎ 스타트 버튼을 눌러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버전은 1.1 이네요.
아머게임즈에서는 정말 재밌는 플래시들을 많이 제공하는 것 같네요 ㅎㅎ



시작하면 웬 돌덩어리 하나가 땅 위에 서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그냥 못생긴 사람인줄 알았는데 보면 볼수록 돌이더군요 ㅋㅋㅋ
아무튼 400년 게임 컨트롤 하는 방법은 화살표 방향키로 좌우로 움직입니다. 왼쪽으로는 못가니까
오른쪽으로 슬슬 걸어가주세요 ㅋㅋ



이 돌은 점프를 못하기때문에 위처럼 물이 있는 곳에서
절벽높이가 있는 곳을 다시 올라갈수가 없습니다. 때때로 이 돌은
그냥 그 자리에서 기다려야만 장애물을 통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깁니다.
스페이스바 키를 누르면 시간이 빠르게 흘러갑니다.



겨울이 되었을때 스페이스바를 떼어보세요.
원래는 물이었던 웅덩이가 얼어붙어서 그 위를 걸어갈 수 있게 됩니다 ㅋㅋ
400년 게임 하기에서 이 돌은 저기를 통과하기 위해 거의 반년정도를 가만히 기다린겁니다.



점프는 할 수 없지만 나무는 오를 수 있습니다.
나뭇가지들이 있으면 위쪽 또는 아래쪽 방향키를 눌러서
나무를 올랐다가 내렸다가를 할 수 있습니다.



400년 게임 하기의 또 한가지 팁을 드릴게요.
넘지못할 것 같은 절벽이 또 나왔습니다. 나무가 있다면 올라타서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여기에서는 가을까지 시간을 흘러보내야 합니다. 그럼 위 화면처럼 자그마한 씨앗이 몇 개 보일겁니다 ㅋㅋ



씨앗들 가까이 다가가서
키보드의 E 키를 눌러주시면 씨앗을 획득합니다.
이건 잘 가지고 있다가 좀이따 그 절벽 부근에서 사용해야 합니다.



벽 가까이에 붙어서 다시 E 키를 누르면
씨앗을 심고,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나무가 어느정도 자랄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길을 기다보면 원시인들도 나옵니다 ㅋㅋ
제가 이걸 끝판까지 가보지를 못해서 나중에는 어떤 것들이 나올지 모르겠는데
400년 게임 하기의 마지막 부분에서 현대시대까지 오면 정말 재밌겠네요 ㅋㅋ
아무튼 여러가지 도구들을 이용해서 돌 주인공의 외로운 여정을 완성시켜주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