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탈출게임 - 대도서관 게임

제가 며칠전에 대도서관의 아프리카 방송을 보았는데
마침 플래시게임을 여러개 해보는 주제였습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난이도가 있으면서도 중독성이 있는 던전탈출게임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여기서는 스틱맨이 나오는데요, 단순하지만 은근 어려운 대도서관 게임 포스팅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ㅎㅎ

아마 인터넷 찾아보셔도
블로그에서 직접 게임을 즐겨볼 수 있는 곳은 거의 없을거에요.
하지만 오늘은 제 블로그에서 재밌게 해보세요 ㅋㅋㅋ 메인화면을 보시면
스타트 버튼이 있습니다. 게임 도중에 음소거를 원하시면 언제든지 M 버튼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인트로를 보시면 설명이 나옵니다.
화면의 일부가 원형으로 빛이나면 그 부분을 눌러서
던전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액션을 취하게 됩니다.
하지만 타이밍을 놓치거나 잘못된 영역을 누르게 되면 우리의 영웅은
불행한 운명을 맞이하게 될 겁니다. 시험삼아 시도해보는 단계도 있으니
대도서관 게임을 직접 해보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처음에는 던전탈출게임이 감옥에서 시작합니다.
해골 한명이 밖을 지나갈텐데 그때 재빨리
반짝거리는 원형 부분을 눌러서 해골로부터 열쇠를 빼앗으세요 ㅋㅋ
자기 허리에 있는 키를 빼앗아가도 눈치 못채고 그냥 지나가는 것도 웃기네요 ㅎㅎㅎ

이번에는 파란색을 띄는 적군이 나타났네요.
원반을 두번 던지고나서 적군의 공격을 피해 오른쪽에 있는
스위치 버튼을 누르면 상대를 찌부시키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합니다.

커다란 크기의 해골들이 나타났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큰 것들은 그냥 모형이었고 진짜는 잠시 후
왼쪽 문에서 나타납니다. 그냥 마우스 누르라는 대로 잘만 누르면
어떤 탄이든지간에 대도서관 게임을 모두 깰 수 있어요 ㅋㅋㅋ

중간에 보쓰 탄이 하나 나오는데
마법봉으로 식물에게 요술을 부리면 갑자기 괴물로 변해서
공격하려 합니다. 하지만 이걸 깼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이 게임은 생각보다
스토리가 상당히 길어요 ㅎㅎㅎㅎ

목숨은 4갠가 3개 정도 줄 겁니다.
만약 컨트롤에 실수하게 되면 위처럼 죽음을 맞이하고
죽은 탄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근데 스테이지가 랜덤으로 진행되는 경향이 있어서
다른 탄이 먼저 나올수도 있어요.

목숨을 모두 잃으면
던전탈출게임 오버가 됩니다. 재도전을 하더라도
맨 처음 감옥에 있었던 때부터 시작이기 때문에
1탄부터 다시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