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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발력 게임

도망치는게임, 밀실탈출게임

by mailgame 2014. 4. 2.






누군가로부터 쫓기거나
도망을 가는 이유는 둘중에 하나입니다.
주인공이 억울한 누명을 썼거나 아니면 정말로 잘못을 했기 때문이죠 ㅋㅋ
오늘의 밀실탈출게임에서는 아마도 후자인 것 같습니다. 인트로를 보면 제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아실텐데요 그럼 지금부터 도망치는게임 포스팅을 작성해보도록 할게요 ㅎㅎㅎㅎ



인트로가 아주 짧아요
한 5초정도 되는 것 같은데, 그래도 어떤 내용인지 단번에 이해가 됩니다.
한 여자가 어떤 건물안에 있는 보물같은 것을 훔쳤습니다. 그런데 경보장치가 작동해서인지
건물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벽에 금이 가서 모래가 막 떨어지는데 방이 모래에 뒤덮이기 전에
재빨리 탈출해야 하는 플래시입니다 ㅋㅋㅋ



컨트롤은 아주 쉬워요.
방향키로 조종해주시면 되고, 도저히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면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다시 도전하셔도 됩니다. 도망치는게임 1탄에서는
보물을 훔친 받침대까지 보이네요 ㅋㅋ



이 여자는 생각보다 민첩합니다.
아마 전문 도둑인것 같아요. 좌, 우 키 중 하나를 누른 상태에서
화살표 위쪽 방향키를 계속 눌러주시면 벽을 타고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에서는
스페이스바 키를 설명하고 있는데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동일한 스테이지를 다시 도전하고싶을 때 사용하는 키입니다.
굳이 모래가 끝까지 차지 않더라도 출구가 닫혀버리면
밀실탈출게임 오버라는 걸 알 수 있으니 말이죠 ㅋㅋㅋ



레벨을 좀 더 올라가보니
이번에는 열쇠가 필요한 부분이 나왔습니다. 그냥 나가기에는
문이 굳게 잠겨있으므로 맨 꼭대기에 보이는 황금색 열쇠를 획득해야만 합니다.



도망치는게임에서 새로운 컨트롤 방법이 나왔네요?
장애물로 꽉 막혀있을 경우 박치기를 해서 뚫을 수 있습니다.
방향키 위를 눌러서 점프를 했다가 아래쪽 방향키를 누르면 몸이 동그랗게 말리면서
벽돌같은 것을 깰 수 있어요 ㅎㅎㅎ



때로는 모래가 차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스테이지도 있습니다. 위에 그림을 보시면 모래가 찰 때까지
가만히 기다렸다가 오른쪽 출구로 나가기만 하면 되죠 ㅋㅋㅋㅋ



밀실탈출게임에서 새로운 장애물이 나왔습니다.
벽돌에 가시가 박혀있는데 저건 랜덤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지나가면 그때 반응합니다. 저기에 찔리면 죽는 것은 당연하고요 ㅋㅋㅋㅋ
도둑질을 해서 도망가는 거긴 하지만 도망치는게임 모든 탄을 깨셔서 무사히 탈출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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