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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쓰는 게임

컴퓨터 오목 게임하기

by mailgame 2014. 4. 17.








아마 제가 초등학생때 였던 것 같습니다.
그때만 해도 스마트폰이 유행하기 전이라서,
수업이 끝나면 쉬는시간에 운동장에 나가서 잠시 축구를 하거나
교실의 뒤쪽에 가서 다양한 놀이를 하곤 했는데 우유곽 제기차기라든지, 공기,
그리고 바둑판이 있어서 장기를 두거나 오목을 두곤 했었습니다. 요즘은 시대가 발달해서
아이들이 거의 게임이나 스마트폰을 많이 하는 것 같네요 ㅋㅋ

이번시간의 주제는 오프라인에서의 오목이 아닌
컴퓨터 오목 게임하기 입니다. 그렇다고 온라인상으로 해볼 수 있는 것은 아니구요
친구와 함께 하나의 컴퓨터로 하거나, 혼자 해볼 수 있는 플래시입니다.



룰은 굳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아시겠지만
그래도 한번 읽어봅시다 ㅎㅎㅎㅎ 근데 오목이 원래 중국에서 유래된 건가요?
윗 글에서는 그런 식으로 말하는 것 같은데요 어쨌든 검은돌을 가진 사람이 먼저시작하고,
차례대로 바둑알을 두는 형태로 진행하여 둘중 빨리 다섯줄의 돌을 만들어내는 사람이
승리하게 됩니다 ㅋㅋㅋ



모드를 보시면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컴과 대결하되
우리가 하얀돌을 하는것이고, 두번째는 검은돌을 가지게 됩니다.
마지막은 친구와 함께 즐겨볼 수 있는 모드입니다. 하나의 컴퓨터로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두시면 됩니다.



스타트 버튼을 눌러서 컴퓨터 오목 게임하기 시작을 해보세요.
컴퓨터와의 대결에서는 총 세 단계의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는데요
일단 처음이니 가장 쉬운 모드로 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역시 이지모드라서 너무 쉽네요 ㅋㅋ
상황을 보시면 제가 그냥 하나만 두어도 이길 수 있는 상태를
여러군데 만들어놓았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판에서는
그냥 신속하게 끝내버렸네요 ㅋㅋㅋ 바둑돌이 네개가 되고있는데도
막지 않길래 그냥 다섯개를 놓아버렸습니다. 우측에 보시면 You Win! 메시지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건 가장 어려운 모드인데요
까딱 잘못하다가는 이렇게 지는수가 있습니다.
확실히 레벨이 높으니까 컴퓨터도 상당히 잘하더군요 ㅋㅋㅋㅋ



그리고 이번 모드는 둘이서 같이하기인데
제가 그냥 작품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ㅋㅋㅋ 바둑판을 꽉 채우고나서야
승부가 났는데요 원래 목표는 무승부로 끝내려고 했는데 계산 미쓰로 마지막에
검은돌을 놓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암튼 혼자서 하든 친구와 하든 재미나게
컴퓨터 오목 게임하기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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