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의 초코공장 플래시게임

슈 시리즈 게임이 알고보니
정말로 많더군요 ㅋㅋ 제 블로그에도 몇 개 올리긴 한 것 같은데
그 외에도 아마 슈게임 전체를 다 계산해보면 수십가지는 될 겁니다. 기회가 될 때마다
차근차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이번 시간에는 슈의 초코공장 버전을 소개해보는데요
기존에 제가 알려드렸던 것들보다는 좀 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일사분란하게 컨트롤해야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ㅎㅎㅎ

로딩을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인트로가 나오는데 스킵 버튼을 눌러서 그냥 넘겨주셔도 되겠습니다.
메인스크린은 위처럼 나옵니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때 빈이라는 친구에게
줄 초콜릿을 만들어야 합니다 ㅋㅋ 남친인가 보네요.

게임 방법을 읽어봅시다.
제한시간 내에 주어진 초콜릿의 종류를 모두 만들어야 합니다.
칠판에 종류가 나와있을 겁니다. 다만 칠판에 있는 대로 똑같이 만들어야 하고
실패작은 폐기됩니다. 따라서 거의 한치의 실수도 없이 진행되어야 간신히 시간내에
클리어가 가능해요 ㅋㅋㅋㅋ

그럼 각각의 만드는 레시피를 알아볼게요.
검은 초콜릿 빼빼로는 그냥 만들어도 되지만 화이트 스틱은
우유를 넣는 작업을 추가합니다. 위처럼 생긴 버튼을 눌러서 비스킷을 뺀 후
초코를 담가내여 만들기를 완료해주세요.

이번에는 슈의 초코공장 중 티피 만들기 레시피입니다.
일단 땅콩을 초콜릿에 담근 후 네가지 색깔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웬만큼 컬러빛이 돌면 빼내기 버튼으로 초코알 만들기를 완성해주세요 ㅎㅎㅎ

마지막 레시피는 가장 까다로운 부분입니다.
초콜릿 색깔에 따라 딸기의 첨가 여부를 결정하고
색깔에 따라 모양도 잘 확인해야 합니다. 검은색은 옹이, 분홍색은 옹순이입니다.
도장이 찍히는 기계는 별도로 조종이 불가능하므로 타이밍을 잘 재는 수밖에 없습니다 ㅋㅋㅋ

저의 첫번째 도전은 당연히 실패했습니다 ㅋㅋㅋ
바구니에 약간 담겨있긴 하지만 너무 볼품없네요.
마음만이라도 전해졌으면 하는데 슈는 만족하지 못하는 표정입니다 ㅎㅎ

그리고 한 5~6번 정도의 도전 끝에
드디어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2~3초 정도를 남기고 간신히
클리어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장 까다로운 도장찍기 초콜릿을 먼저 다 만들어두면
나머지 두가지는 쉬우니까 실수만 하지 않으면 슈의 초코공장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을거에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