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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게임

잔혹동화 게임

by mailgame 2014. 7. 30.






우리가 알고있는 동화들의 원작은 사실
내용이 완전히 다르거나 잔인한 결말인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엘리스가 죽었다라는 잔혹동화 게임을 포스팅해보는데요
엄청 잔인한 것은 아니고 그냥 처음에 엘리스가 죽은 상태로 시작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종의 추리게임인데요 ㅋㅋ 실마리를 하나씩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컨트롤은 심플한데요, 주변에 보이는 것들을
마우스를 이용해서 이것저것 눌러보시고 얻을수 있는 것이 있으면
획득합니다. 또한 얻은 물건들을 조합하여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낼 수도 있어요 ㅎㅎ
Play 버튼으 눌러서 게임을 시작해주세요.



인트로는 아주 짧습니다.
Who Am I? 이 한마디로 시작하는데요.
간결한 문장이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문구네요 ㅎㅎㅎ
우리는 누구이고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 걸까요?



생각을 할 찰나도 잠시,
어떤 동굴에 누군가 누워있습니다. 그런데 뼈만 앙상하게 남아있는 걸 보니
죽어있는 것 같은데요, 잔혹동화 게임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저 여자는 엘리스가 틀림없습니다.
어떤 이유때문에 이곳에 갇혀서 죽게 되었을까요?



얼굴 쪽을 자세히 보았더니
죽은 것이 확실했습니다. 얼굴이 완전히 해골이네요.
한 줄 설명을 읽어보니까 엘리스가 이전처럼 밝은 표정을 짓고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죽었으니 당연한 거겠죠 ㅋㅋ



하트 모양을 눌러가면서
동굴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아이템들을 획득하세요.
결국 이런 것들을 활용하여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겁니다 ㅎㅎㅎ



처음부터 잔혹동화 게임 진행이 막히시는 분들을 위해서
동굴에서 나가는 방법만 알려드릴게요. 엘리스의 다리 뼈와 어느 방에 있던
돌멩이를 조합하면 뼈가 뾰족하게 바뀝니다. 이걸 동굴에 있던 파란색 문에 접해보면
이 문이 열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쪽에서 뭔가 열리는 소리가 났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그 소리는 바로 보물상자가 있던 방에서 난 소리였는데요
원래는 닫혀있던 상자의 문이 열려있을 겁니다. 그 안에는
지하로 나가는 문이 있습니다. 계단을 타고 밖으로 나가면 그때부터
모험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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