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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게임

더하우스 게임하기

by mailgame 2014. 9. 5.





공포의 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은 정말 다양한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것들이 일단 어두워야 하고, 음산한 분위기와 음향효과 등이 있을텐데요 ㅋㅋ
이번 시간의 더하우스 게임하기 포스팅에서는 비어있는 집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스토리입니다. 상당히 무서운 게임중 하나인데요
특별히 컨트롤이 어렵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밤에 이걸 혼자 하면 정말 무서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ㅎㅎㅎ



인트로는 상당히 심플합니다.
우리는 지금부터 집 안에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집안을 돌아보면서 어떤 귀신들이 나오는지 확인해보세요 ㅎㅎㅎ



첫번째 장소는 다이닝룸입니다. 그런데 화면 자체가 좀 많이 어두워서
잘 안보이긴 합니다. 각 스테이지들마다 하이라이트를 사진으로 잡아보려 했는데
1탄에서는 마지막 귀신이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서 캐치를 하지 못했네요 ㅎㅎㅎ



그리고 두번째 스테이지는
화장실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여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쪽지라든지 깡통 등을 계속해서 마우스로 누르다보면 마지막에는
손바닥이 나오면서 마무리가 됩니다.



세번째는 부엌에서의 이야기인데요
더하우스 게임하기에서 진행되는 방식은 거의 다 유사합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등장하는
유령이라든지 귀신이 다른 것 뿐이죠 ㅋㅋㅋㅋ 그래도 무섭긴합니다.



이제 다섯개 중에서 네번째 탄인
거실까지 왔는데요, 손에 짚이는 대로 눌러보세요 ㅎㅎ
아마도 여기에서의 하이라이트는 벽에 걸려있던 액자입니다. 총도 나오고 하는데
액자에 있던 인물이 총을 맞으면서 위처럼 피가 나옵니다.



마지막 탄이 그나마 제일 무서운 편인데요
길게 늘어져있는 복도가 배경입니다. 불을 껐다가 켰다가 하면
귀신이 등장하고 마지막에 다시 불을 켜면 가까이 다가와서 놀래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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