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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게임

키메라 증후군 게임, 기분나쁜게임, 심오한 게임 - covetous

by mailgame 2013. 8. 31.


키메라 증후군 게임, 기분나쁜게임, 심오한 게임 - covetous






[키메라 증후군 게임, 기분나쁜게임, 심오한 게임 컨트롤방법]

마우스는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키보드 그 중에서도 방향키만으로 클리어가 가능한
게임입니다. 방향키를 이용하여 아이의 몸속에 있는 것들을
청소해가면 되고, 마지막에는 왼쪽과 오른쪽 방향키를 번갈아가며
재빠르게 눌러야 합니다.




[키메라 증후군 게임, 기분나쁜게임, 심오한 게임 설명]


키메라 증후군 게임 로딩을 기다리고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covetous 라는 제목의 플래시게임이 실행됩니다.


covetous 게임에서 각각의 스테이지를 시작하기 전에
영어로 무언가를 적어놓습니다. 내용을 나름대로 해석해보니 기적처럼
자신은 새로운 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었었다고 하네요.
방향키를 눌러서 기분나쁜게임을 시작해주세요.


심오한 게임에서 아이로 추정되는 그림이
가운데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몸 속에는 점같은 것들이 보이죠?
그리고 우리가 조종해야할 것은 가장 가운데 위치한 점입니다. 그걸 움직여서
다른 점들을 먹어주세요.


covetous 2탄이 시작되기 전에도 메시지가 나오긴 하는데
그런걸 모두 첨부하면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이 다음부터는 그 메시지 부분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분나쁜게임 2탄도 마찬가지로 주위에 보이는 점들을 먹어주세요.


키메라 증후군 게임 3탄이 되면 속안에 자라던 것도
몸집이 제법 커졌고 아이의 몸속에 녹색 부분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녹색으로 표시된 것들을 다 먹어야 합니다.


아이의 표정이 슬슬 어두워집니다.
몸 안에 있던 아이는 이제 어느 정도의 형체를 갖춥니다.
심오한 게임에 등장하는 빨강색으로 표시된 것들을 먹어주세요.


이제 몸 안에 있던 아이도
거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죠?
빨간색으로 표시된 것들을 먹어주세요.


covetous 게임에서 아이의 표정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뭔가를 느낀 듯합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것들을
다 먹어줍니다.


기분나쁜게임에서 긴급 신호가 왔습니다.
몸 안에 있떤 아이가 너무 커져버렸습니다.
하지만 안에 있던 아이는 밖으로 나오고싶어 합니다.


이제 몸집이 너무나도 커져서
마지막 스테이지로 넘어가야 할 단계가 옵니다.
빨강 영역들을 다 먹어주면...


완전한 아이가 형체를 드러내고
마지막 스테이지를 시작합니다. 방향키의 왼쪽과 오른쪽의
버튼을 번갈아가면서 눌러서 맨 위에 에너지바 게이지를 끝까지 채워야 합니다.


covetous 게임의 엔딩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몸 밖으로 못나왔을 경우 몸 속에서 그냥 도태되는 경우와
다른 하나는 몸 밖으로 나오는 엔딩 이렇게 두가지 입니다.



키메라 증후군 게임, 기분나쁜게임, 심오한 게임, covetous 를 마칩니다.
정말로 게임을 하다보면 그리 좋은 기분은 들지 않는데요, 이런 특이한
게임을 만드는 사람도 있나보네요. 어쨌든 즐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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