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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게임

심영의모험1

by mailgame 2015. 1. 6.







게임이 아니었다면 저도 심영이라는 사람의 존재를 몰랐을겁니다 ㅋㅋㅋ

인터넷 찾아보니까 북한의 영화배우 정도로 나오는데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알겠지만 "내가 고자라니" 라는 말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ㅎㅎㅎ 예전에 세상을 떠서 현재는 살아있지 않은 것 같네요. 아무튼 오늘은 심영의모험1 게임을

포스팅하기로 합니다. 약간 병맛느낌도 나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어요 ㅋㅋ

 

 

그는 오늘도 연극을 하려나봅니다.

그런데 바깥에 사람들이 많이 모였습니다. 심영은 이게 무슨일인가 하는데

전위대장이 말하길 자신의 팬들이라고 하네요 ㅎㅎㅎ 정말 엄청난 인파들이 모였습니다.

 

 

그런데 연극이 시작하기 전에

불청객이 등장했습니다. 거짓으로 학생들과 시민들을

우롱하고 속여온 행동을 단죄하러 왔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는 누굴까요 ㅋㅋㅋㅋ

 

 

바로 싸움의 지존이라는 김두한이었습니다.

심영은 그와의 대결을 어쩔 수 없이 감행하게 되는데요

심영의모험1 싸움의 장면은 마치 포켓몬스터 게임처럼 진행됩니다 ㅋㅋ

그런데 아무리 공격을 잘해도 절대로 이길 수 없도록 만들어졌습니다 ㅎㅎㅎ

 

 

결국 패배를 한 후에 도망을 가는데

저 멀리서 상하이조가 총을 쏴버립니다. 정신을 잃은 심영은

병원에 입원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영 좋지않은 곳을 다친 것 같습니다.

 

 

의사에게 고자라는 말을 듣게되고

열이 받아서 이번에는 의사와 대결을 하게 됩니다 ㅋㅋㅋ

하지만 여기에서도 아무리 잘 싸워도 이길 수가 없습니다. 결국은 또 질 수 밖에 없죠 ㅎㅎ

 

 

이번에는 어머니가 병문안을 왔는데

말싸움이 붙었는지 엄마와 싸우게 되네요 ㅋㅋㅋ 정말 막장입니다.

이 게임의 결말은 김두한 일당이 와서 심영과 또 대결을 하게되고 마지막에는

빌리라는 게이역할을 했던 배우가 나와서 마무리가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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