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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게임

컴퓨터 당구게임

by mailgame 2015. 1. 23.






 

어렸을 때에는 장난감으로 된 미니 당구대로 친구들과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 어른이 되어서는 가금씩 당구장을

가기도 합니다. 4구는 몇 번 쳐봤고 포켓볼은 한번밖에 쳐보지 않은 것 같은데요 둘 다 어렵더군요 ㅋㅋㅋ 저는 초보라서

길 보는법도 잘 모르고 어떻게 쳐야하는지도 잘 모릅니다. 친구한데 잔소리 들으며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아무튼 오늘은

집에서 해볼 수 있는 컴퓨터 당구게임을 올려보았습니다. 포켓볼인데요 컴퓨터와 일대일 대결을 하게됩니다 ㅎㅎ

 

 

도움말이 여러 페이지로 구성되어있는데

플레이 하기전에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겁니다. 두명의 플레이어는

1번부터 15번까지 쓰여져있는 공을 두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서 게임을 한다고 합니다.

아무거나 구멍에 넣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죠 ㅋㅋㅋ

 

 

두명 중에서 처음 공을 넣는 쪽이 하나의 그룹을

담당하게 되고 나머지 한명은 자연스럽게 다른 그룹을 택하게 됩니다.

따라서 개인이 넣어야 할 공의 갯수는 7개이며 둘이서는 모두 14개가 됩니다.

여기에다가 큣대로 치는 공까지 하나 더해져서 총 15개의 공이 나오겠네요 ㅎㅎㅎ

 

 

그럼 컴퓨터 당구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첫 타작을 때려보겠습니다. 화면 우측에 파워 게이지를 조정할 수 있고

Strike 단추를 눌러서 하얀색 공을 쳐주시면 됩니다.

처음 치는 공에 대해서는 조준 기능이 없네요. 아마도 삼각형 구도에서

가운데 공을 쳐야하는 규칙이라도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치고나서 컴퓨터가 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저의 두번째 턴에서부터는 큣대를 이리저리 움직여서 방향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제가 넣어야 하는 번호들은 9번부터 15번까지인데요

만약에 실수로 다른 번호를 넣으면 어떻게 될까요? ㅋㅋ

 

 

파울이 되면서 상대방의 턴으로 넘어갑니다.

따라서 실수를 하면 이중으로 손해를 본다고 볼 수 있는데요

상대방의 공을 넣어준 것과 더불어 턴까지 바뀌니까 타격이 크죠 ㅋㅋㅋ

 

 

그렇게 경기를 계속 진행하다가

저는 아직도 넣어야 할 공이 3개나 남았는데 컴퓨터는

자신에게 할당된 모든 공들을 홀에 다 넣어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여러번 도전하다보면 이길 수 있을것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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