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아무도 없이 혼자 널널하게 공간을 활용하고 있었는데
특정 역에 정차하더니 갑자기 수많은 사람들이 탑승을 하게됩니다 ㅋㅋ
특히 여름같은때 더운날 이러면 짜증지수가 더 올라갈텐데요 ㅎㅎㅎ 그나마 요즘은
겨울이라서 불쾌지수는 조금 낮을 것 같습니다.
주인공인 여자캐릭터를 우리가 컨트롤해야합니다.
처음 부분만 어떻게 하는건지 알려드릴게요 ㅎㅎ 대머리 덩치큰 아저씨 왼쪽으로
커다란 가방을 들고있는 노란머리 남자가 있습니다. 그 백팩을 툭툭 건드리면 몸을 뒤로 돌리면서
그 앞에있던 허리굽은 할아버지를 건드리게되고 그를 밖으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공략도 역시 노란머리 남자를 이용해야 하는데요
주머니에 있던 풍선껌을 앞에 보이던 아이에게 하나씩 건네주다보면
풍선을 커다랗게 불어서 하늘로 날아갈 정도가 됩니다 ㅋㅋㅋㅋ 문이 열리면서
밖으로 날려주시면 또 한명이 처리됩니다 ㅎㅎ
이번에는 시선을 오른쪽으로 돌려볼까요?
식성이 아주 좋아보이는 강아지 한 마리가 있습니다.
뚱보가 들고있는 감자칩을 하나씩 주면 개가 식탐을 견뎌내지 못하고
과자봉지를 물면서 난리를 피우다가 결국은 뚱보가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ㅋㅋㅋㅋ
이제 가장 덩치가 큰 아저씨를 밖으로 몰아봅시다 ㅎㅎ
사실 이 사람은 벌레를 싫어하는 인물이었나봅니다. 기둥에 앉아있던
거미를 위로 올려서 풍선으로 놀래켜주시면 거미가 대머리의 이마에 붙으면서
기겁을 하고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ㅋㅋㅋㅋㅋ
어느정도 사람들이 줄었다 싶었는데 그 다음역에서
수녀와 멋쟁이 배불뚝이 아저씨가 탑승합니다. 아저씨에게 붙어있는 나뭇가지들을
하나씩 누르면 비둘기들이 집을 지으면서 결국 노란남자의 가방에 둥지를 틀게 됩니다 ㅋㅋㅋ
무게를 이기지 못한 그는 뒤로 자빠지며 지하철을 나갑니다 ㅎㅎㅎㅎ 그 이후로도 이런 방식으로
사람들을 줄여나가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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