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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게임

지하철생존게임

by mailgame 2015. 2. 16.







도시에 산다는 것은 장단점이 있겠지만 가장 큰 좋은점이 편리성이라면, 가장 나쁜점 중에 하나가 바로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일겁니다 ㅋㅋ 출퇴근길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만 보더라도 숨이 막히는데요 오죽하면 지옥철이라는 말까지 나왔을까요 ㅋㅋ

오늘은 수많은 인파의 지하철에서 탈출을 해보는 지하철생존게임을 준비했습니다. 공간을 꽉 채우고있는 사람들을 하나하나

밖으로 내보내는 것을 미션으로 합니다 ㅎㅎㅎㅎ

 

 

처음에는 아무도 없이 혼자 널널하게 공간을 활용하고 있었는데

특정 역에 정차하더니 갑자기 수많은 사람들이 탑승을 하게됩니다 ㅋㅋ

특히 여름같은때 더운날 이러면 짜증지수가 더 올라갈텐데요 ㅎㅎㅎ 그나마 요즘은

겨울이라서 불쾌지수는 조금 낮을 것 같습니다.

 

 

주인공인 여자캐릭터를 우리가 컨트롤해야합니다.

처음 부분만 어떻게 하는건지 알려드릴게요 ㅎㅎ 대머리 덩치큰 아저씨 왼쪽으로

커다란 가방을 들고있는 노란머리 남자가 있습니다. 그 백팩을 툭툭 건드리면 몸을 뒤로 돌리면서

그 앞에있던 허리굽은 할아버지를 건드리게되고 그를 밖으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공략도 역시 노란머리 남자를 이용해야 하는데요

주머니에 있던 풍선껌을 앞에 보이던 아이에게 하나씩 건네주다보면

풍선을 커다랗게 불어서 하늘로 날아갈 정도가 됩니다 ㅋㅋㅋㅋ 문이 열리면서

밖으로 날려주시면 또 한명이 처리됩니다 ㅎㅎ

 

 

이번에는 시선을 오른쪽으로 돌려볼까요?

식성이 아주 좋아보이는 강아지 한 마리가 있습니다.

뚱보가 들고있는 감자칩을 하나씩 주면 개가 식탐을 견뎌내지 못하고

과자봉지를 물면서 난리를 피우다가 결국은 뚱보가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ㅋㅋㅋㅋ

 

 

이제 가장 덩치가 큰 아저씨를 밖으로 몰아봅시다 ㅎㅎ

사실 이 사람은 벌레를 싫어하는 인물이었나봅니다. 기둥에 앉아있던

거미를 위로 올려서 풍선으로 놀래켜주시면 거미가 대머리의 이마에 붙으면서

기겁을 하고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ㅋㅋㅋㅋㅋ

 

 

어느정도 사람들이 줄었다 싶었는데 그 다음역에서

수녀와 멋쟁이 배불뚝이 아저씨가 탑승합니다. 아저씨에게 붙어있는 나뭇가지들을

하나씩 누르면 비둘기들이 집을 지으면서 결국 노란남자의 가방에 둥지를 틀게 됩니다 ㅋㅋㅋ

무게를 이기지 못한 그는 뒤로 자빠지며 지하철을 나갑니다 ㅎㅎㅎㅎ 그 이후로도 이런 방식으로

사람들을 줄여나가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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