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조종게임

전투기가 등장하는 오락들은 대부분이 총알도 발사할 수 있고 필살기를 사용하거나 파워업을 해가며 적들을 처치하고

보쓰를 죽이면 스테이지가 클리어되는 방식인데요 ㅎㅎㅎ 오늘은 그런 것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의 플래시를 올려봅니다 ㅋㅋㅋㅋ

제가 작성한 제목 그대로 오로지 컨트롤만 요구되는 비행기조종게임인데요 따라서 총알을 발사할 필요도 없고 일종의 서커스용으로

묘기를 안정적으로 구사하면 됩니다 ㅋㅋㅋㅋ

 

 

게임상에서의 제목은 스턴트 파일럿인데요

영화에도 스턴트맨이 있듯이 그와 비슷한 의미로 지은 것 같네요 ㅎㅎ

컨트롤 방법은 딱 두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방향키 위아래가 끝이죠 ㅋㅋㅋ

그런데 위를 눌렀을때 아래쪽으로 움직이게 하든지 아니면 그 반대로 되든지를

결정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그냥 움직이는 방향대로 하는게

안헷갈리고 편하더군요 ㅎㅎㅎ

 

 

첫번째 탄을 시작하면 비행기가

자동으로 움직입니다. 우리가 해야할 것은 방향만 제대로 잡아주면 됩니다 ㅋㅋ

그런데 저기에 보이는 땡땡이 링은 어떻게 하늘에 고정되어있는지 그게 더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고리 안으로 모두 통과해주시면 클리어입니다.

 

 

두번째 탄은 약간 모양이 바뀌었습니다.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형태인데요 마치 돌고래가

수면위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듯이 부드럽게 방향을 틀어주세요 ㅎㅎ

아직은 크게 비행기조종게임을 깨기 어려울 정도로 난해한 부분은 없습니다 ㅋㅋㅋ

 

 

3탄쯤 되니까 슬슬 급커브를 해야하는 구간이

등장했습니다. 수직상승을 했다가 다시 하강하기를 반복하시면

깰 수 있어요 ㅋㅋㅋ 그리고 자신이 통과한 고리는 별모양으로 표시되기때문에

나중에 갯수가 많아져도 체크하기가 편합니다.

 

 

네번째 탄부터는 약간

패턴이 복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하는데요

고리들을 한번씩만 다 통과하면 되기때문에 답이 여러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길의 방향이라든지 별다른 공략보다는 스스로 해결책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ㅋㅋ

 

 

저의 기록은 920에서 그쳤습니다.

글을 작성하면서 플레이하느라 좀 낮은 스코어가 나왔는데요

글쓰기를 다 마치고 정신집중을 해서 다시 시도하면 더 좋은 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 같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