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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게임

터미네이터 게임

by mailgame 2015. 2. 22.







사람과 거의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사이보그가 등장하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요? 영화 터미네이터에서는

미래에서 온 로봇을 주제로 인간과의 전쟁 스토리를 담았는데요, 요즘도 보면 옛날보다는 로봇에 대한 발전이 많이 이루어졌지만

아직 수십년은 더 있어야 영화에서처럼의 수준까지 도달할 것 같네요 ㅋㅋㅋ 어쨌든 오늘은 혼자서 여러사람들을 처치할 수 있는

터미네이터 게임을 소개해봅니다. 재미나게 플레이 해보세요 ㅎㅎ

 

 

로딩이 완료되면 위와같은 그림이 나오는데요

이게 용량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컴퓨터 사양에 따라 렉현상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걸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톱니바퀴 모양의 옵션 아이콘으로 들어가서 그래픽 퀄리티를 낮출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인트로는 어느 고층건물처럼 보이는 아파트의

내부에서 시작됩니다. 부부로 보이는 남녀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여자는 아직도 꿈나라인 것 같습니다 ㅋㅋ 그런데 남자는 왠지모르게 심각한 것 같은데요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도 스킵은 안되더군요 ㅎㅎㅎㅎㅎ

 

 

혼자 뭐라고 중얼거리는지는 모르겠지만

독백이 다 끝나면 WASD 방향키를 이용하여 움직일 수 있습니다.

아주 심각한 표정인데요 왜이러는지는 조금 더 터미네이터 게임을 진행하시면 알 수 있어요 ㅋㅋ

 

 

갑자기 무슨 엘리베이터 같은 것을 타더니

엄청난 속도로 다른 세계에 빠져들게 되는데 얼굴에는 군인 분장을 하고

손에는 기관총이 들려져 있습니다. 이때부터 아마도 그는 터미네이터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ㅋㅋ

총 발사는 마우스 왼쪽 단추를 활용합니다.

 

 

잠시 기다리시면 양쪽에서 적군들이 나타납니다.

그들도 한방에 죽지는 않지만 여러대 때리다보면 처치할 수 있어요.

그에 비하면 주인공 캐릭터는 총알을 아주 많이 맞아야만 죽죠 ㅋㅋ 할아버지처럼 보이긴 하지만

딱 봐도 몸이 튼실해보이네요 ㅎㅎㅎ

 

 

첫번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나서

통계 페이지가 나왔습니다. 8명의 적을 처치했고 150발의 총알을 사용했네요.

600달러를 벌었고 90초를 소모, 25%의 라이프를 사용했군요 ㅎㅎㅎ

오케이 버튼을 눌러서 다음으로 넘어가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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