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찔러

도화지에다가 낙서한 것처럼 되어있는 플래시라서 용량이 작을 줄 알았는데 상당히 크더군요 ㅋㅋㅋ 거의 10메가 정도가 되어서

간신히 올린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개인이 만든것처럼 보이는거 치고는 꽤 완성도가 높습니다. 근데 레벨이 높은 보스를 만날수록

난이도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ㅎㅎㅎㅎ 그래도 열심히 오랫동안 날아라찔러 게임을 도전하다보면 언젠가는 깨겠죠?

저는 참고로 끝까지 클리어해보지는 못했습니다 ㅋㅋ

 

 

조종은 키보드와 마우스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데요

WASD 네가지 키들로 캐릭터의 무빙을 해주시고 마우스 왼쪽 단추로는

공격을 담당합니다. 기를 모아서 사용하는 것도 있으니까 잘 활용해보시기 바랄게요 ㅋㅋ

인트로를 보시면 1탄 보스와 대결을 하기전에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옵니다 ㅎㅎㅎㅎ

 

 

건방진 봉술이라는 것이 적의 이름인지는 몰라도

스테이지1의 미션으로 나와있습니다 ㅋㅋ 적의 패턴은 연가창봉술과

화염포라고 합니다. 근데 글로만 봐서는 어떤 공격을 하는지 도저히 예측할 수가 없네요 ㅋㅋㅋ

직접 겪어보는 게 가장 빠릅니다.

 

 

첫번째 스테이지 치고는 약간 어려운 편이지만

그래도 가까이에서 붙어서 연타만 날려도 이길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좀 더 확실하게 날아라찔러 1탄왕을 깨려면 멀리서 공격을 피하며 필살기만 날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ㅎㅎ

 

 

봉술 캐릭터를 쓰러뜨렸더니

갑자기 동료가 되겠다고 합니다 ㅋㅋ 주인공은 잠시 생각하더니

그를 받아주기로 결심합니다. 이제 우리가 조종할 수 있는 인물이 두명이 되었는데요

숫자키 1번과 2번을 눌러서 교체할 수 있습니다.

 

 

봉술이 추가됨에 따라 도움말 페이지가 하나 더 나왔습니다.

기존에 있던 조종법은 동일하고 5번과 6번을 보시면 기를 모은다음에

스페이스바를 눌러서 불꽃발동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발동 후에 기모으기를 하면

초필살기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ㅋㅋ

 

 

2탄의 보쓰는 물질 만능주의자가 나왔습니다.

돈 귀한 줄 모르는 놈들은 죽어야 마땅하다며 싸움을 걸어오는데요

사실 저 보스의 말이 100% 틀렸다고는 못하겠네요 ㅋㅋㅋ 자본주의에 살아가고있는 이상

돈의 중요성은 좀 깨달을 필요가 있긴합니다 ㅎㅎ 아무튼 2탄을 포함하여 나머지 왕들도

차례차례 클리어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