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업로봇

블로그에 글을 작성할때 인터넷을 찾아보며 글감을 탐색하기도 하지만 플래시게임을 주로 다루는 아프리카 비제이들의

방송을 참고할 때도 있습니다 ㅋㅋㅋ 왜냐하면 방송을 탈 정도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재미있는 게임일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주제인 기브업로봇 역시 대정령이라는 분이 플레이했던 것 중에 하나인데요 끝판까지 다 깼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보니까

꽤 재미있게 잘 만든 것 같아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ㅎ

 

 

옵션으로 들어가시면 여러가지 환경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코인이나 시간 보이기 및 끄기, 점프, 로봇목소리, 오디오 등

여러분들의 취향에 맞도록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언급되는 동전은

오락실에서 넣는 크레딧이 아니라 맵에 등장하는 코인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

 

 

인트로는 안테나가 잡히지 않을때 나오는 티비화면으로

영어 문자가 나오면서 시작됩니다. 로봇에게 일어나라고 하면서

테스팅이 방해되었다고 하네요. 진단 프로그램을 진행해야한다고 하는데

그럼 우리가 조종하는 기브업로봇 캐릭터가 백신 로봇이 되는건가요? ㅎㅎ

 

 

컨트롤 방법도 친절하게 알려주는데요

화살표 방향키로 움직임을 담당하고 X 또는 S 버튼으로

점프할 수 있습니다. 화살표의 위쪽 단추를 눌러도 되긴 합니다 ㅋㅋ

뛰어오르는 높이 조정도 할 수 있는데 점프키를 얼마나 오랫동안 누르고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기능이 더 있는데요

팔을 뻗어서 지형지물에 매달릴 수 있는 스킬입니다 ㅋㅋ

이건 Z 또는 A 버튼으로 할 수 있는데, 위 그림과 같이 함정이 깊에 파여져있는 경우

천장에 매달렸다가 그네처럼 날라서 반대편 길로 착지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그럼 튜토리얼은 이정도로 마치고

첫번째 레벨부터 시작해볼까요? 이곳에도 조금전과 동일한 원리로

통과하시면 되는데 손잡이로 잡을 수 있는 벽돌의 크기가 작아졌다는 차이점이 있네요.

조준을 잘 해야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로봇 손의 용도는 무언가에 매달리는 것을 기본으로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레버를 아래쪽으로 당기거나 하는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손잡이를 밑으로 잡아당기면 닫혀있던 문이 열리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으니

잘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해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