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머리쓰는 게임

해피마트

by mailgame 2015. 3. 11.







저희 동네에 행복한마트라고 있었는데 이게 개인이 하는건지 궁금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전국에 매장이 꽤 있네요 ㅎㅎㅎ

이것도 체인점인가요? 암튼 오늘은 이 매장과 이름이 매우 유사한 해피마트라는 게임을 소개합니다 ㅋㅋ 대형 마트 수준은 아니고

편의점 정도의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딱일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끝까지 플래시를 해보지 않아서 확장공사도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시작의 규모는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ㅋㅋ

 

 

개장을 하기 전에 여러분들의 가게 이름을 지어주세요 ㅎㅎ

저도 매일게임이라고 써봤습니다. 뭔가 그냥 플레이하는 것보다

이름을 지어서 하면 책임감도 올라가고 매출에도 영향이 있을 것 같네요 ㅋㅋㅋ

그냥 느낌상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튜토리얼은 스킵할 수도 있지만

처음이신 분들은 한번정도는 도움말을 읽어보면서

안내원이 도와주는대로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인삿말을 건네고 있는데요

자신은 여러분들이 어떻게 사업을 운영해나가야하는지 도와주는 존재라고 합니다 ㅎㅎ

 

 

도로의 사거리 왼쪽 부분에 마트가 차려져있는데요

내부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일단은 상품을 채워넣을 선반을

설치해야 합니다. 왼쪽에 보이는 아이콘들 중에서 가장 위에 있는 것을 선택하여

매대를 설치해줍니다 ㅎㅎㅎ

 

 

이제 비어있는 공간이 생겼으니

상품들을 채워넣어야겠죠? 의약품과 사탕류, 도서류 이렇게

세가지만 우선 가능한 것 같습니다. 자본금은 900원이 남아있으니까 저런 물건들을

배치하기에는 충분합니다 ㅎㅎ

 

 

드디어 해피마트 오픈 첫째날이 시작되었습니다.

도로변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돌아다니는데요

방문하는 사람들이 나름 있습니다. 게임 진행 속도를 높이시려면

스크린 왼쪽 하단에 있는 빨리감기 버튼을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ㅋㅋ

 

 

그렇게 개장 첫날이 끝났고

정산 화면이 나왔습니다. 판매한 물건에 대한 수익은 140원인데

지출한 금액이 355원이라서 최종적으로는 215원 적자가 났네요 ㅋㅋㅋㅋ

첨엔 원래 밑지고 장사하는 거라더니 이 게임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네요 ㅎㅎ

더 노하우가 쌓이면 나중에는 손익분기점을 지나서 흑자로 전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