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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쓰는 게임

스테판울프

by mailgame 2015. 4. 1.







여러 아이템이나 단서들을 찾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일종의 탈출게임인데요 ㅎㅎ

이게 스테판울프 시리즈라고 해서 여러가지 플래시가 있는 것 같은데 그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다른 버전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저도 더 찾아봐야겠네요 ㅋㅋ 제 블로그의 주제를 게임으로 정하길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재미나게 즐길 수 있고 그걸 여러분들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네요.

 

 

도입부 이야기를 보시면

클리어하기위해서는 세가지를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

첫번째로 화면상에 보이는 단서들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장애물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인벤토리 아이템을 모으라는 것이구요 세번째는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살아남는 거라고 하는군요 ㅎㅎ 그 뒤로도 몇 장의 도움말들이 더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그럼 이제 인트로 이야기를 살펴봅시다.

아나운서인지 리포터인지 모르겠지만 배를타고

오지를 탐험하는 모습을 방송하고 있었습니다. 영어로 나불거려서

어떤 내요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곳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거겠죠 ㅎㅎㅎ

 

 

그런데 갑자기 일이 생겼습니다.

어디선가 날아오는 화살들때문에 배에 타고있던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기 시작한 것인데요 주인공인 리포터 역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이곳을 빠져나가기 위한 스테판울프 모험게임이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설상 가상으로 배에 불까지 붙었네요 ㅎㅎ

근데 그냥 배경으로써 더이상 번지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나중에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화살이 날아오는 방향은 오른쪽인데

적들의 시야에 걸리게되면 가차없지 활을 쏘아대므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근처에 있는 물건들을 활용해서

선실까지 가야 합니다. 캐릭터의 조종은 화살표 방향키로 해주시고

액션은 스페이스바로 할 수 있는데 우선 시작하자마자 보이는 밧줄을 획득한다음

그 옆에 있던 나무상자의 뚜껑을 방패삼아 건너갈 수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방 안에 들어와서도

여러가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책상위에 있던 열쇠꾸러미라든지

운동기구 중 아령을 얻을 수 있는데요 아령같은 경우는 소화기를 꺼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더군요 ㅎㅎ 아무튼 이 위기에서 무사히 빠져나가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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