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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발력 게임

대정령 orbit or beat

by mailgame 2015. 5. 7.




 


한때 대정령님이 했던 방송을 자주 보곤 했었는데

요즘은 뜸하게 되네요 ㅎㅎ 저는 아프리카를 생방송을 챙겨보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유투브에 가서 녹화되어있는 영상들을 보곤 했습니다. 그 중에는 재미있는 리듬게임이 있었는데요

바로 대정령 orbit or beat 플래시라는 겁니다. 주전자닷컴 소속으로 되어있는데 개인이 만든 것 같지만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플레이 해보세요 ㅋㅋㅋㅋ

 

 

레벨은 다섯개가 고작이지만

결코 얕봐서는 안됩니다. 각각의 스테이지들의 길이가 길기도 하고

난이도가 거의 최상이기 때문인데요 다른건 몰라도 5탄같은 경우는 깰 수 있는 분들이

몇이나 될 지 궁금한 정도입니다 ㅋㅋㅋㅋ

 

 

저는 2탄을 시작해보았는데요

음악은 일렉트로 라이트 심볼리즘이라는 것이 선택되었네요.

이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은 아주 간단합니다. 화살표 방향키를 이용하여

빨간색의 세모 장애물들을 피하기만 하면 되죠 ㅎㅎㅎ

 

 

그런데 단순히 화면을 눈으로 보면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배경음악의 리듬에 맞춰서 피할 수도 있습니다. 선택은 여러분들의 자유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노래를 들으며 그 박자에 맞추서 하면 좀 더 잘되는 것 같더군요 ㅋㅋㅋ

2탄은 1탄에 비해서 가시의 갯수가 많았지만 초반의 스피드가 느려서

처음 부분에는 할 만 했습니다 ㅎㅎㅎ

 

 

대략 한 20~30초 정도 하다보면

주기적으로 녹색의 동그라미 영역이 보일때가 있습니다.

저건 세이빙 포인트 인데요 저 곳을 지나면 그 이후에 죽게 되더라도

체크포인트 지점에서 다시 시작합니다. 대정령 orbit or beat 게임을 플레이 하다가

지루함을 덜기위한 수단이겠죠? ㅋㅋ

 

 

이번에는 가시의 갯수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공이 굴러가는 속도가 현저히 낮아서 오히려

피하기는 더 쉬웠네요 ㅎㅎ 제가 이걸 해보니까 장애물의 갯수보다는

공이 움직이는 속도때문에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2탄이 왜이렇게 쉽게 진행되나 했더니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니까 갑자기 어려워지더군요 ㅋㅋ

화면이 커졌다가 작아지기도 하고 색상이 반전되면서 헷갈리게 하곤 했습니다.

실력자가 아니면 좀 짜증이 날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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