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양 노트북 게임

요즘에는 노트북의 성능도 많이 좋아져서

굳이 용량을 생각하지 않아도 잘 돌아가는 게임이 많이 있을겁니다 ㅎㅎ

거기에 비하면 제가 주로 다루는 플래시게임은 거의 껌이라고 할 수 있죠 ㅋㅋㅋ

오늘은 그래도 저사양 노트북 게임을 하나 준비해보았는데요 용량도 가볍고 화질도 마치 오락기를 보는듯한 정도라서

대부분의 컴퓨터에서 전부다 렉없이 잘 돌아갈겁니다 ㅋㅋ

 

 

제목은 어 키티 드림입니다.

우리말로 해석하면 고양이꿈 정도로 이해할 수 있겠군요 ㅎㅎ

제목 바로 아래쪽에는 제작자 정보가 있는 것 같은데 참고하시구요

바로 시작하시려면 키보드에서 S 단추를 눌러줍니다.

 

 

조종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방향키와 S, D 키를 활용하면 되는데요 S는

점프 기능이지만 D의 기능은 나중에 나오려는지 초반에는 눌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ㅋㅋ 화면의 왼쪽 또는 오른쪽 길로 가주세요 ㅎㅎ

 

 

저는 좌측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랬더니 디스켓같은 아이콘이 하나 나왔는데요

저 장소에서 아래쪽 방향키를 누르면 게임을 세이브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 죽더라도 저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죠 ㅎㅎ

 

 

근데 길을 계속 가다보니

막다른 구간이 막고 있었습니다. 현재 저의 점프력으로는

도저히 건널 수 없는 곳이었죠 ㅎㅎ 검은색 물에 닿으면 죽기도 하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벽이 너무 높아서 갈 수가 없었습니다 ㅋㅋㅋ

 

 

따라서 아까 맨 처음에 있던 자리에서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가야하는데요 그 다음부터는

계속 가다보면 위 그림처럼 더블점프를 할 수 있는 템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제 아까 그 구간도 뛰어넘을 수 있겠죠? ㅎㅎ

 

 

하지만 저는 왔던길로 돌아가지 않고

새로운 곳으로 가보았는데요 가시가 위아래로 가득차있어서

이중점프로도 갈 수 없는 구간이 나왔네요 ㅋㅋㅋ 이 곳은 다른 무언가의 스킬을

획득한 후에 가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해보시면 알겠지만 저사양 노트북 게임 치고는

상당히 재미있는 편이니까 여러분들도 즐겁게 플레이 해보시기 바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