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스탠드2 - 좀비쉘2 게임

좀비들을 총으로 때려잡는 형태의 플래시인데요 ㅋㅋ

이 게임을 사람들은 좀비쉘2 또는 라스트스탠드2 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어느것이 맞는지 아니면 둘 다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게임 자체는 재미있게 잘 만들었네요 ㅎㅎ

단순한게 적들을 잡는것에 끝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주변을 탐방할수도 있고 아군을 찾아서 전투력을

향상시킬수도 있습니다.

 

 

조종키는 위 그림을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무빙은 WASD를 활용하시고 총알의 재장전은 R키를 눌러주세요.

스페이스바는 무기를 교치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기본적인 미션은 좀비들로부터

바리케이트를 사수하는 것이고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에는 무기를 찾거나

동료들을 구출할 수 있습니다 ㅎㅎ

 

 

인트로 영상은 다소 정신없이 진행됩니다.

영상 자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밝게 나오는 것이 아니고

어두웠다가 밝아졌다가를 반복하는데요 대략적인 내용을 보니까

같이 전투기를 타고있던 대원들 중 한명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 것 같네요.

그래서 좀비가 되었다는 그런 스토리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해석이니 참고만 하세요 ㅎㅎ

 

 

유니온 시티라는 곳에

주인공 캐릭터가 머물게 되었는데 아마도

이곳은 좀비들이 득실거리는 것 같네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40일입니다. 이 시간들이 지날때쯤 하여,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보트와 비행기가

떠난다고 하네요. 그 전에 모든 미션들을 클리어 해야겠죠? ㅋㅋㅋ

 

 

좀비쉘2 플레이장면 중 하나를

스크린샷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지금은 혼자서 많은 적들과

싸움을 해야합니다. 화면 우측하단에 체력이 있고 총알 갯수가 나옵니다.

장전같은 경우는 총알을 다 사용하면 자동으로 채워지지만 수동으로 하고싶으시면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주세요. 적들은 한 방향에서만 나오지만 위아래로 등장하므로

주인공또한 상하로 움직여가면서 공격해야 합니다 ㅎㅎㅎ

 

 

첫번째 날이 무사히 지났는데요

앞으로 12시간동안의 여유가 있다고 합니다.

좌측의 지도에서 이 시간들을 어떻게 사용할건지 선택할 수 있어요.

선택을 모두 완료했으면 Accept 단추를 눌러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ㅋㅋ

 

 

저는 저와 같이할 생존자를 찾는데에

시간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2탄부터는

아군과 함께 싸울 수 있어서 든든하더군요 ㅋㅋㅋ 앞으로 남은 날들도

열심히 하다보면 모든 미션을 다 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