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서 배신을 당하는 것만큼 가슴아픈 일도 없을텐데요
만약에 둘이서 같이 놀다가 방에 가두면 기분이 어떨지도 궁금합니다.
실제로는 그런일이 일어나면 안되겠지만 게임 상에서는 얼마든지 상황설정을 할 수 있죠 ㅎㅎ
오늘의 친구네집 탈출하기 게임이 바로 그런 스토리인데요 어떻게 하면 바깥으로 나갈 수 있을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인트로 스토리를 보시면 위 그림과 같이 나옵니다.
같이 놀다가 갑자기 자신을 방에 집어넣고 문을 잠궜다고 합니다.
어서빨리 이 집에서 나가야만 합니다. 게임시작 버튼을 누르면
시작할 수 있어요 ㅋㅋㅋ
방 안에는 몇 몇 인형들과 책, 그리고
종이쪼가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종이의 한 쪽 부분이
잘려져나갔죠? 잘린 부분은 책 속에 있으니 찾아보시구요
동물인형들 중에서 무언가의 숫자를 다 더하라는 힌트입니다 ㅋㅋㅋ
아마도 오징어가 정답이었던 것 같은데
그림상에 나와있는 다리의 개수가 총 11개입니다.
따라서 문을 열기위한 비밀번호 또한 11이 답이됩니다 ㅎㅎㅎ
사실 저도 공략을 알고있는 상태에서 글을 작성하는거라
답이 왜 그게 되는지 아주 명확히는 모릅니다 ㅋㅋ 그냥 추측하는 것이죠.
그 다음 방에서는 상자 안에 들어있는
열쇠를 획득해야 그곳에서 나갈 수 있습니다.
방 안에 있는 여러가지 도구들을 참고하여 힌트를 얻어야 하는데요
결과적으로 박스를 열기위한 답은 35입니다 ㅋㅋㅋ 잘 모르겠는 분들은
그냥 35를 입력하여 키를 획득한다음 문을 열고 나가주세요.
이제 마지막 단계만 남았습니다.
바닥에 종이들이 여러장 있는데 역시 힌트를 얻을 수 있으며,
답을 먼저 달려드리자면 왼쪽에 있는 이불들 중에서 바닥에 있는
하늘색 이불을 열어줍니다. 그리고 확대된 화면에서 또다시 아래쪽 부분을 클릭하시면
그 안에 감춰져있던 도끼를 얻을 수 있습니다 ㅋㅋ
친구네집 탈출하기 게임을 클리어하기 직전의
마지막 장면입니다. 주인공 캐릭터가 도끼를 들고
꽉 잠겨있던 문을 부수려는 모습입니다. 공략을 알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ㅋㅋㅋ
참고로 이번 플래시의 제작자는 E녀라는 닉네임을 가진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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