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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게임

플래시 공포게임

by mailgame 2016. 4. 11.



 

 

 

사람들이 공포를 느끼는 시간은 보통

낮이 아니라 밤인 것 같습니다. 눈앞이 잘 안보이기도 하고

뭔가 스산한 분위기가 느껴져서 그런 것 같은데요 ㅎㅎ 그때문인지 대부분의 플래시 공포게임 역시

밤을 배경으로 하는 것들이 많이 있네요. 오늘 소개하는 게임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어느 방 안에서 이루어지는

소년의 이야기인데 여러분들이 직접 플레이 해보세요 ㅋㅋ

 

 

시작하기 전에 인포메이션 부분을 읽어보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겁니다. 미션은 간단하다고 하는데요

키를 찾아서 방 밖으로 나가면 된다고 합니다. 책상에는 스탠드가 하나 있는데

불을 끈 상태에서만 아이템들을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귀신들도 등장하니까

조심해야 합니다 ㅎㅎ

 

 

크레딧 정보로 들어가시면

게임 제작에 관여한 사람들의 리스트가 나오는데요

간단해보이는 플래시라고 해도 여러명이 힘을 모아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게임을 할때마다 이런 제작자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죠?

 

 

그럼 저도 이제 플래시 공포게임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아마도 이곳은 주인공 소년의 공부방인 것 같은데요

스탠드를 켠 상태에서는 뒷 배경에 있는 아이템들을 샅샅이 살펴볼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시선이 불빛에 집중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우선은 불을 끄고

이런저런 아이템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ㅋㅋㅋ

 

 

어둠의 상태라고 해도 마우스가 움직이는 부분은

약간은 밝게 표시되기때문에 무언가를 보는데에는

큰 불편함이 없을겁니다. 어항이라든지 티비, 액자, 인형, 학용품 등

뭔가 반응이 일어날만한 것들을 모두 살펴보세요.

 

 

그러다보면 이런식으로

반응이 오는 것들이 있을겁니다. 예를들어서 어항을 클릭하면

원래는 일반 물이었던 것이 빨갛게 물든다거나 티비를 눌렀을 경우에는

정체모를 사람의 가면이 나온다거나 하는 겁니다.

 

 

때에 따라서는 아이템이 클로즈업 될때도 있습니다.

위 그림을 참고하시면 되는데요 장난감 인형이 나왔네요.

이것을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그냥 제자리에 둘 것인지 선택을 합니다.

인형같은 경우는 소년에게 이득이 되는 템이지만 어떤 아이템의 경우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만약에 락스처럼 생긴 플라스틱 통을

사용한다고 누르면 이렇게 자살의 시나리오를 보실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보나바나 게임오버겠죠? ㅎㅎ try again? 단추를 눌러서 플래시 공포게임을

재도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불을 끈 상태에서는 너무 오랫동안 있으면 문 밖에 있던 귀신이 들어와서

소년을 해치므로 좀 서두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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